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작은 도움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도 하는데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만큼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의 지역 나눔 활동과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풍성한 명절을 위해! '사랑의 선물꾸러미'
파라다이스시티는 설 명절을 맞아 영종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파라다이스시티가 매년 설과 추석에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지금까지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해오던 것을 올해 설부터는 장애인 가구까지 확대해 규모를 넓혔습니다.
이번 설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모여 총 50가구에 직접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명절을 맞아 장수를 기원하는 떡국을 만들어 드실 수 있도록 풍성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선물 상자 안에는 떡국 떡, 배, 한우 등으로 가득해 무게가 상당했는데요. 봉사자들은 “양손이 무거울수록 받는 분들의 기쁨은 더할 것”이라며 웃음을 지으며 본격적인 배달에 나섰습니다.
4~5인이 한 조를 이루어 각 가정을 방문했는데요.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호텔에 근무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인사성이 밝고 활기가 넘친다”며 “젊은이들이 찾아와 주니 덩달아 젊어지는 기분이다”고 즐거운 웃음을 지으셨는데요. 진심으로 반가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히려 봉사자들이 더 좋은 기운을 받는 하루였습니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한 '구립 해송 노인요양원' 봉사
파라다이스시티는 ‘가온길’이라는 사내 봉사동호회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했던 지난 3월의 어느 날, 가온길 회원들이 ‘구립 해송 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신창규 상무를 포함해 동호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는데요. 팀을 나누어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시설 구석구석을 청소했습니다.
동호회 회장 김재환 차장은 “가온길은 매년 요양원을 방문해 보조기구 리폼,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지원과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 활동은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좀 더 활기차게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요양원 청소에 집중했다. 개운해하는 어르신들의 미소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감사패 수여
│김홍섭 중구청장(좌), PSS 신창규 상무(우)
이처럼 파라다이스시티(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인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성금 기탁 등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데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에는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파라다이스시티 박병룡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섬김과 배려의 자세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나눔의 의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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