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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 아이소리사업부 권혁민 대리 부부

결혼한 지 1년이 채 안 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가 파라다이스시티에 떴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권혁민ㆍ신혜인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호텔 이곳 저곳을 누비며 로맨틱한 24시간을 만끽한 두 사람은 그간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일 미스터리 쇼퍼로도 활약한 적이 있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다시 한번 연애시절로 돌아간 듯한 부부의 알콩달콩 깨소금 라이프를 따라가 봤습니다.




커피숍 주인과 손님으로? 첫눈에 알아본 두 사람!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평생을 약속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자기 일에 몰입하는 모습이 꼭 닮은 권혁민ㆍ신혜인 부부는 아내가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손님과 주인으로 만났는데요. 10분이란 섬광처럼 짧은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은 찰나에 이미 서로를 알아봤다고 합니다.


“제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어요. 남편과 잠깐 나눈 대화였지만 뭔지 모를 따뜻함이 저한테 번지는 느낌이었죠. 홀린 듯 번호를 묻고는 얼마나 창피했는지 몰라요.”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1년여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 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커피숍을 운영하는 워커홀릭 아내에게 생일 축하 겸 특별한 휴가를 선물해 주고 싶었던 권혁민 대리. 사보 이벤트 당첨을 핑계 삼아 강제적 1박 2일 휴식을 즐기게 된 아내는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에서 ‘와우!’를 외치며 만족도 200%의 감동을 드러냈습니다. 아시아, 미주, 중남미 여행을 통해 다양한 호텔을 경험한 그녀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평가가 이어졌는데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로만 접했던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시간이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이었다는 권 대리와 아내 신혜인 씨. 그들의 데이트 현장을 따라 파라다이스시티의 숨은 즐거움을 한번 캐치해볼까요?^^



카드키 꽂자, 내 이름이 딱!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고객을 향해 걸음을 멈추고 인사를 건네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리어들. 진심으로 우리를 반기고 있는 그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객실로 올라가 문을 여는 순간, TV 스크린에 떠오른 ‘권혁민 고객님, 파라다이스시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문구를 보자마자 우리 부부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제대로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구역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야 우리!’ 파라다이스시티 객실 미니 바 음료는 모두 ‘무료’였습니다! 갈증도 해소할 겸 맥주 한 캔으로 기분을 내는 아내를 보며 객실을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어메니티는 무려 영국 왕실에서 썼다는 펜할리곤스. 작고 귀여운 알람시계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음악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정말 딱 맞는 공간이었죠. 저녁에 분위기 잡을 때 배경음악으로 뭘 선곡해야할까, 어느새 즐거운 고민에 빠졌습니다.^^



탄성이 절로! 세계적인 예술 작품이 곳곳에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게 되면 호텔 정문부터 범상치 않은 작품이 눈에 띄어 저절로 카메라를 들게 되는데요. 최정화 작가의 <Golden Crown>은 파라다이스시티의 필수 포토존 중 하나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순서를 기다리며 왕관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진만 찍고 말기에는 너무 아까운 작품들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사내보 5+6월호의 작품 설명을 보고 왔다면 좀 더 심오하게 갤러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는 호텔 로비에 있는 데미안 허스트의 <Golden Legend>, 카지노 입구에 설치된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 움직이는 크리스털이 신비로움을 주는 뮌의 <Your Crystal>을 지나 컨벤션 쪽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초대형 프루스트 의자를 실제로 감상하기 위해서였지요.



“이게 바로 시선 강탈! 크기가 큰데도 색감 때문인지 따뜻한 것 같아”


“이 의자가 파라다이스시티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작품이야. 멘디니랑 회장님이 저 의자에 올라가서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지. 그거 알아? 호텔 외부랑 레스토랑 홀 쪽에 있던 조각보 패턴도 멘디니와 협업한 디자인이 라는 거.”


아내에게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품에 관해 설명하다 보니, 회사 자랑에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내 유명 작가의 작품만 16점이 있는데요, 모두 돌아보려면 넉넉잡아 1시간은 걸릴 듯 합니다.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색감의 작품이 많아서인지, SNS에서 몇몇 작품은 포토존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네요.



자연주의에 빠진 우리, 시그니처 향기에 반하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묶는 내내 풀과 나무, 바다, 산을 사랑하는 권혁민 대리의 후각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향기. 어디를 가도 은은하게 흐르는 나무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특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향이라서 호텔 내 작품을 감상하는 내내 숲 속을 걷는 듯한 기분에 빠졌다고 합니다. :-)



볼링, 다트, 포켓볼… 놀 거리의 천국


3층에 위치한 키즈존을 지나 반 층 정도 내려가는 계단에 들어선 순간, 커다란 앵무새 인형들과 푸른 잎으로 가득한 벽지가 ‘비밀의 정원’을 인도하듯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또 어떤 신기한 공간이 펼쳐질지 두근거렸는데요.


“우리 지금 사파리에 온 거야? 텐핀즈 공간 정말 환상적이다! 소파, 벽지, 조명, 작은 소품까지 어느 것 하나 정성이 안 들어간 게 없어.”


“호텔 실내에서 볼링을 칠 수 있다니! 1인 1만원에 신발 대여도 무료로 해주니깐 정말 좋다. 다트랑 포켓볼은 누구나 그냥 즐길 수 있으니깐 남편, 우리 바로 내기부터 시작해보자고!”



텐핀즈에서는 볼링을 못 치는 사람도 도전해볼 만합니다. 전광판에 어떻게 공을 굴리고 핀을 맞춰야 하는지 전략이 나오기 때문이죠! 플레이스테이션존으로 넘어가기 전, 텐핀즈의 팝아트 같은 분위기를 배경 삼아 셀카 타임은 꼭 가져야 합니다. 아내는 화려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이미 넋을 놨습니다.




텐핀즈 바로 옆에 위치한 플레이스테이션존에는 30대에게 조금은 낯선 최첨단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자동차 운전도 예전 오락실의 것과는 천지 차이! 이곳에 왔다면 무엇보다 VR 게임 체험이 필수입니다.


현장에 있는 직원의 도움을 받으면 다양한 종류의 VR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계 옆에 놓인 땀 흡수 마스크를 사용하면 게임 중 얼굴에 차는 땀을 막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액티브한 체험을 좋아하는 젊은 부부에게는 그야말로 취향 저격인 공간이었습니다.



칵테일 한 잔과 재즈 선율에 취해


분위기 있는 저녁을 즐기기 위해 옷도 갈아입고 루빅으로 향했습니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아내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순간이었지요. 블랙과 골드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 루빅에 들어가 여름 밤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한 잔씩 들었습니다. 나이트 패키지로 신청했더니 칵테일 2잔이 무료였습니다. 저는 청량한 모히토, 아내는 달걀흰자와 로즈 시럽이 들어간 게이샤를 주문했습니다.



칵테일을 마시며 바를 둘러보다 문득 한쪽에 마련돼 있는 포켓볼이 눈에 띄었는데요. 전체가 투명한 포켓볼 대, 은색으로 되어 있는 공과 큐대가 무척 유니크 했습니다. 아내에게 가르쳐 줄 겸 간단히 게임을 즐기고, 2층과 3층 구경에 나섰습니다. 테라스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2층에는 로열 살루트 브랜드가 들어와 있었고, 남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난 반면에 3층은 반전이 있었습니다.


“오빠! 이거 봐~ 꽃으로 포인트 준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주에가 들어와 있네. SNS에서도 못 봤던 곳인데! 루빅에 왔다면 층별로 다른 색깔을 꼭 느끼고 가야 할 듯~”


페리에주에(Perrier-Jouet) 전용 라운지가 있었던 것인데요. 화이트와 그린 톤으로 꾸며져 산뜻하고 환한 느낌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아내가 사진을 찍으며 무척 좋아했습니다.^^


9시가 되자, 1층 중앙 무대에서 재즈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연주한다고 하는데, 우리 부부가 갔을 때는 친숙한 팝을 재즈 형태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밤이 한 층 더 로맨틱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조식 뷔페, 수준급 베이커리와 현지 쌀국수 맛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가면 일반적으로 좀 북적이기 마련인데요, 온 더 플레이트 내 동선은 사람들이 얽히지 않도록 샐러드, 빵, 과일 등의 구획이 나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샐러드와 과일은 신선해서 식욕을 돋우고, 베이커리는 수준급의 맛을 자랑했습니다. 꼭 특별히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쌀국수! 올해 4월에 갔던 베트남에서의 맛이 생각날 정도로 현지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기대 그 이상의 만족, 판타스틱 수영장

 



뭐든 최고급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피트니스 클럽도 예외는 아닙니다. 체성분 측정 기계가 있어 체지방 검사도 가능하고, 유튜브 등의 영상을 보면서 러닝머신도 할 수 있는데요. 가장 기대가 컸던 수영장으로 가자며 재촉하는 아내를 따라 가보니 역시 입구부터 럭셔리 했습니다. 수영장 내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샤워실이 있다니. 수영복 탈수기, 담아갈 수 있는 지퍼팩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실내ㆍ실외로 수영장이 나뉘어 있어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나 선베드와 비치체어, 소파 등이 많아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했습니다.



외부에 있는 수영장에는 버튼을 누르면 거품이 나오는 마사지 존도 있었는데, 따뜻한 물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작은 스파였습니다. 영종도의 노을이 예쁘다 보니, 최고의 풍경이 연출되는 해 질 녘에 수영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에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수영장 2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겠지요? (주말은 1회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구석구석 돌아보기에 1박 2일이 짧다고 느껴지는 파라다이스시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 끝나고 이런저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볼링장 사진이 단연코 1등이었는데요. 다음에는 조카나 부모님과 함께 가족단위로도 꼭 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2세와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만요. 이 곳이 내가 다니는 회사의 복합리조트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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