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여유가 있는 호주 시드니 여행기
[본 글은 사내필진 1기 파라다이스 본사 미래전략연구소 최리나님의 원고입니다.] 이름에 ‘금’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대부분 귀하고 비싸지요? 그 귀한 ‘금’이 올해는 두 번이나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이름하여 5월과 10월 황금연휴입니다. 장기휴가 문화가 아직 정착되지 않은 국내 여건 상, 직장인들에게 긴 연휴기간은 정말이지 황금보다도 소중한데요. 이 귀한 연휴에 방콕만 하기에는 아까워 떠난 호주 시드니 여행,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실까요?^^ 공항에 내린 후, 처음 만난 시드니의 첫인상은 “맑음” 그 자체였습니다. 어릴 적 그림 그릴 때나 본 듯한 그야말로 하늘색 크레파스로 칠한 듯한 하늘, 미세먼지라고는 미세하게도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공기, 눈이 부서질 듯 내리쬐는 태양은 한국에서 내내 미세먼지에 ..
TRAVEL
2017. 6.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