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학관의 가이드북 ‘문학, 시대를 비추다’
문학인들의 숨결이 스며있는 친필원고, 작가들과 문학사의 중요 사건이 담긴 사진 자료 등 우리 문학의 역사를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서울시 중구 파라다이스 사옥에 위치한 ‘한국현대문학관’입니다. 1977년 개관한 ‘한국현대문학관’은 파라다이스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문학관으로, 문학관의 소장자료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근/현대 문학사의 흐름과 작가들의 시선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현대문학관 종합전시관 소설가 코너 @한국현대문학관 홈페이지 한국현대문학관은 주요 소장자료의 가치와 내용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3.1절과 광복절을 휴일로만 알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근·현대문학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가이드북을 제작했는데요. 오늘은 한국현대문학관이 새롭게 발간한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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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