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건너편 나의 꼬마 친구, 해외 아동 결연
새해의 희망을 품는 12월, 길거리에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놓이고 다양한 모금 활동이 이뤄지는 ‘나눔의 달’이기도 하죠.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은 “베푼 것보다 더 많은 걸 얻는 것이 나눔”이라고들 말하는데요. 해외 아동 결연을 통해, 행복을 충전하고 있다는 파라디안을 만났습니다. 아이의 자립을 위해 오늘도 나눔 적립 평소 차분하고 이성적인 편인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팀 김진경 과장, 그녀가 한없이 무장해제되는 순간은 바로 아이들 앞인데요. 아이들 사랑이 남다른 그녀는, 스무 살 때 갔던 태국 봉사활동에서 현지 아이들의 생활상을 목격하고 도움이 절실하다는 걸 피부로 느꼈다고 해요. 하지만 바쁜 일상에 잠시 잊고 있던 중, 우연히 탤런트 신애라 씨의 이야기를 듣고 해외 아동 결연을 실천하게 되었죠.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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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