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人터뷰_사케오타쿠 김성수 과장님과의 사케이야기, all about SAKE
‘오타쿠(otaku, 御宅)’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일본에서는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을 일러 ‘오타쿠’라고 합니다. 비슷한 단어로 ‘팬’, ‘마니아’가 있지만 오타쿠는 마니아의 단계에서 더욱 발전하여 자신만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극도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말합니다. 즉 오타쿠란 마니아의 전문가적 시각을 초월한 비평가적 시각까지 지닌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에도 스스로를 오타쿠라 칭하는 파라디안이 있습니다. 바로 매주 월요일, 파라다이스 티앤엘 블로그(바로가기)에 사케 이야기를 선보이는 ‘사케 오타쿠’ 김성수 과장님(파라다이스 인터내셔널)입니다. 일본의 전통주 사케는 그 종류만도 무려 2,000여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사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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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