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부터 라운지까지! 예술이 머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전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또 다른 키워드는 ‘예술’입니다. 쉼을 위해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은 입구에서부터 엘리베이터, 라운지, 로비에 이르기까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름다운 작품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자세히 보면 더욱 감동적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곳곳의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본관 정원 조엘 샤피로 해운대를 마주하고 있는 본관 정원에는 ‘조엘 샤피로’의 역동적인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100회 이상 전시한 경력을 가진 작가, 조엘 샤피로. 그는 단순한 사각형들의 조합을 통해 뛰거나 걷거나 춤을 추는 등 인체의 역동성과 속도감을 연출하는데요. 금속의 육중한 무게감과 선의 역동성이 조화를 이뤄 풍부한 표정과 생동감을 잘 표현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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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