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에서 보낸 로맨틱 결혼기념일
이벤트 기획자와 피아니스트로 운명적 인연을 맺은 PSS LEO파트 왕호경 파트장 부부.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에서 온 아내를 위해 남편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향긋한 애프터눈 티타임부터 로맨틱한 저녁까지, 연애시절 속 한순간으로 시간 여행을 한 듯했던 하루를 소개합니다. 음악과 차, 햇살의 완벽 조화 '라운지 파라다이스' 첫 번째 코스는 평소 바쁘게 지내온 아내에게 여유와 휴식을 선물할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의 티타임입니다. 부부는 포근한 햇살이 내려앉은 창가에 다정히 앉아 아기자기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겼는데요. 평소 차(茶)를 즐기지 않던 다리아 씨는 “마치 와인처럼 차의 다채로운 향과 맛이 입안을 맴돈다”며 한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둘만의 시간이 이어..
TRAVEL
2018. 7. 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