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상상의 폭을 창조하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찾은 음악과 미술의 흥미로운 만남
끊임없는 창의성을 가진 재능있는 예술가들. 많은 이들이 그들의 재능을 동경하고, 그 영감의 출처를 궁금해합니다. 예술가들은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받지만, 때로는 같은 예술가에게서 영감을 받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미술, 미술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악과 미술. 장르는 다르지만, 오래전부터 서로 교류하며 영감을 주고받았는데요.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와 미술가 니키드 생팔, 화가 칸딘스키와 작곡가 쇤베르크 등… 다양한 거장들이 서로의 작품에 자극받아 걸작을 만들어 냈지요. 특히나 음악 애호가였던 바실리 칸딘스키는 미술가가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음악에 비유한 명언을 남길 정도였습니다. 색채는 건반, 눈은 공이, 영혼은 현이 있는 피아노이다. 예술가는 영혼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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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