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과일과 전통주의 만남, 전통주 칵테일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주는 데 시원한 칵테일만 한 것이 없는데요. 오늘은 상큼한 과일과 전통주로 전통주를 젊고 색다르게 즐기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가지 전통주 칵테일로 새롭게 태어난 한국 술의 화려한 변신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 MOON AND TONIC 첫 번째 소개해드릴 전통주 칵테일은 바로 문배주와 토닉의 조합입니다. 문배주 특유의 곡물 향과 레몬, 라임, 자몽의 시트러스 향을 더해 깔끔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드라이한 맛을 지닌 문배주와 토닉워터의 조합이 입안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문배주 문배주는 문배나무의 과실 향기가 나는 증류주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500ml, 30,000원) 1.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잔을 차갑게 한다. 2. 문배주 40ml를 넣..
GOURMET
2016. 6. 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