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각의 변화를 깨우는 ‘특별한 스토리텔링’,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버디&키디
파라다이스 복지 재단은 지난 20여년 간 다름을 이해하고 다양성 속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생각의 씨앗’을 심기 위해 장애 아동 지원 사업을 일궈 왔습니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행보는 바다 건너 제주까지 이어졌는데요. 제주초등학교 아이들과 카지노 제주 롯데, 그랜드의 임직원 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버디&키디’라는 인형극과 연극을 진행하였는데요. 제주에서 함께한 48시간의 여정은 장애인식개선의 희망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경쾌한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교실에 들어서자 천방지축 뛰놀고 있는 아이들과 마주할 수 있는데요. 인형극이 시작되자 교실은 순식간에 조용해졌고 뛰놀던 아이들의 눈망울은 초롱초롱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눈앞에서 펼쳐 지는 인형들의 에피소드가 마치 자기 반의 이야기인 것만 같아서인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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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