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파라다이스시티의 만남
오늘 파라다이스 블로그에서는 산업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의 인터뷰 스토리를 전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인천 영종도에 새롭게 오픈하는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의 외벽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한국의 전통 조각보에서 영감 받아 만든 그의 작품은 ‘파라다이스 시티’에 밝고 따뜻한 활력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1. 최근에 어떤 활동을 하며 지내시나요?늘 그렇듯 아틀리에에서 다양한 주제의 작품활동을 하고 있어요. 2. 알레산드로 멘디니하면 프루스트 체어, 안나G, 아물레토 조명, 드로잉등 셀 수 없이 많은 독창적인 제품과 디자인이 떠오르는데요. 당신의 수많은 작품을 세 단어로 표현해줄 수 있나요?현재 페인팅, 조각작품, 건축, 산업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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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