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인기 전시! ‘프리즘 판타지’展 관람 포인트
지금,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빛의 아름다움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어 화제인데요. 展은 우리 주변에 언제나 존재하는 ‘빛’을 소재로, ‘예술과 과학의 경계가 흐릿해진 현대에 빛은 무엇인가?’란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세계적인 설치작가 11인은 ‘반사ㆍ무한ㆍ스펙트럼ㆍ환상’이란 빛의 대표적인 4가지 속성을 테마로 작품을 구성했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관객과 상호작용하며 소통하는 작품이 많아 입체적 감상의 즐거움이 넘쳐흐르죠. 이번 전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예페 하인 JEPPE HEIN 예페 하인은 관람객과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되는 인터랙티브 작업을 주로 진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빛과 거울이라는 매체를 주로 사용했는데요. 익숙한 소재를 통한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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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