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베이비들을 위한 태교 여행
2015년은 을미년, 청양의 해입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청양의 해로 아이를 만나기에 앞서 예비 엄마들은 태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곤 하는데요. 태교여행은 여행을 통한 엄마의 행복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해져 태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고, 부부가 오붓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임신 우울증의 극복에도 좋습니다. 태교여행의 핵심은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행복하게 즐기는 것’ 이기 때문에 굳이 먼 곳을, 오랫동안, 화려하게 갈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와 을미년 베이비가 즐겁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진정한 태교 여행’은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예비 엄마는 자신과 태아를 위해서 비행시간이 6시간 이내인 곳으로 태교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 자체가 아기에게 무리를..
TRAVEL
2015. 2. 2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