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반 위에서 만난 파라다이스시티의 세계 음식
식기를 받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쓰는 작은 상을 소반이라고 하죠. 소반은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도 찾을 수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면서 미적 가치도 뛰어난데요. 이 소반 위에 세계 각국의 음식이 올라간다면 어떨까요? 파라다이스시티의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상차림을 화보를 통해 만나보세요. 포근한 프랑스 가정식을 담은 한상 - 배진호 셰프 │배진호 셰프의 프랑스 가정식 한상 양병용 작가의 생옻칠로 나뭇결이 잘 표현된 소반 위에 고즈넉이 차려진 프랑스 가정식이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온 더 플레이트(On the plate)의 배진호 셰프가 정성스럽게 차린 한 상인데요. 음식의 전달하는 방식을 중요시하는 배진호 셰프는 프랑스 가정식과 소반이라는 색다른 조합으로 테이블을 꾸몄습니다. 버..
GOURMET
2017. 11. 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