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다 최정화 <Golden Crown>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고객을 반기며 호기심을 유발하는 예술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최정화 작가의 입니다. ‘영광’이라는 의미의 왕관을 호텔 정원 분수시설에 설치함으로써 방문자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정원에 설치된 최정화 작가의 국내는 물론 해외 전시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설치미술가 최정화 작가. 현대무용가 안은미 씨의 무대를 디자인하고, 영화 미술감독으로도 활약한 바 있는 최정화 작가는 ‘보이는 모든 것’을 디자인하는 가슴시각개발연구소의 소장이기도 한데요. 진짜와 가짜, 상품과 작품, 그리고 예술과 일상의 간극을 즐기는 작가는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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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