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인터뷰] 서현의 지금, 그리고 앞으로
지난 4월, 전 세계가 주목한 남북 합동공연 ‘봄이 온다’의 MC로 선 서현은 특유의 단아하고 진심 어린 진행으로 공연을 감동적으로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늘 주어진 역할을 성실과 열정으로 완벽하게 해내고야 마는 그녀는, 아이돌에서 어엿한 배우로서 성공적인 행보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서현을 만나보았습니다. 남과 북이 함께한 '봄이 온다' Q. ‘봄이 온다’ 공연, 온 국민이 감동하며 한마음으로 지켜봤어요. MC를 맡은 소감이 어떠신가요?매 순간순간이 잊지 못할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특히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남북 모든 출연진이 함께 손을 맞잡고 합창했던 엔딩 무대인데요. 남북 가수들뿐만 아니라, 함께 자리했던 북한 관객들과도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죠. Q. 북의 인기 노래 ‘푸..
LIFE
2018. 7. 1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