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삶을 바꾼다. <승효상.ZIP: 감성의 지형> 전시 미리보기
30년의 건축 인생을 담은 전시회, 展 건축이 사람의 삶을 바꾼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입니다. 승효상 건축가는 지난 30년간 건축의 본질은 공간에 있고, 건축이 삶을 바꾼다는 ‘선한 건축’을 철학으로 삼고 활동해왔는데요. 그 신념을 고스란히 담은 展이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파라다이스 ZIP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는 ZIP에서 열리는 첫 번째 건축 소재 전시이자, ZIP을 재생건축으로 탄생시킨 승효상 건축가의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그의 건축 인생을 총망라한 승효상.ZIP 전시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전시 미리보기① 건축가 승효상의 삶을 톺아보다 ▲ 승효상 건축작, 건축의 본질은 공간에 있다 승효상 건축가는 15년간 김수근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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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