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매일 매일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것을 챙기기 바쁜 현대인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서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 하는 행동은 많은 이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계원예고 미술과 학생들의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현장을 소개하려 합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바로가기(클릭) 휑했던 벽과 창문에 따스한 봄기운이 찾아왔다. 방학을 맞아 재능기부를 하러 온 계원예고 학생들의 손길 덕분이다. 누군가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벽화가 무슨 의미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눈이 되어준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맞잡은 두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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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