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인문학의 만남! 한국현대문학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오늘날 우리사회는 물질적인 풍요는 얻었지만, 각박한 현실과 소통의 부재 등 여러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문학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그 중에서도 자라나는 청소년의 인성교육에 적합한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청소년의 인문학 장려의 일환으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는 한국현대문학관을 청소년 인문학교육 사립박물관으로 지정했습니다. 파라다이스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문학관인 한국현대문학관에서는 시대의 아픔과 고민을 작품으로 형상화한 문학인들의 친필원고와 수필집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현대문학관은 다양한 유물과 소장자료를 활용하여, 2015년 5월부터 10월까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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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