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창작예술교실 2016 희망의 벤치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희망의 벤치 프로젝트’는 장애청소년이 도움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벤치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목공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취감을 가지게 되고, 친구와 협력하고 이웃과 나누며 사회성이 발달되는 ‘배움’과 ‘나눔’의 프로그램인데요. 2016년 희망의 벤치 프로젝트는 작년 5월에 시작하여 총 10주간 진행되었습니다. 목공수업 속에서 성장해온 학생들의 수업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안녕하세요? 사람 그리고 공간 이야기 희망의 벤치 프로젝트 수업이 시작되는 첫째 날입니다. 수업시간에 맞춰 학생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어색할 줄 알았지만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금방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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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