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개인전으로 더 특별한 전시 3선
길고 추운 겨울이 끝나고 기다리던 봄이 시작된 요즘, 좋은 전시들이 많이 열리고 있어 더욱 반가운데요.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을 여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의 전시 3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용산에 신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새롭게 문을 연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개관전으로 미디어 작가 ‘라파엘 로자노 헤머’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라파엘 로자노 헤머는 멕시코 출신의 작가로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세계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인데요. 이번 전시가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인 만큼 초기 작품에서부터 최근 작품까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직접 작품에 참여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 │ 2018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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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