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에서 <무심>전, 그리고 정나영 큐레이터를 만나다
[본 글은 사내필진 2기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박성희님의 원고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 사내필진 2기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문화재단 박성희 입니다. 저는 파라다이스 문화 재단에서 문화사업과 소장품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여러분께 예술, 문화 관련 이야기들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1월 초 화창한 겨울날,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을 관람하고 담당 큐레이터인 정나영 큐레이터와 함께 이번 전시와 큐레이팅에 관한 짧은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전시를 직접 기획하신 큐레이터 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는데요.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에 앞서 다른 미술관에는 없지만 소마 미술관에는 있는, ‘드로잉 센터’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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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2.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