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을여행지 추천! 아이리스 일본 촬영지 ‘아키타현’
사케오타쿠 김성수의 일본이야기 제27회 아키타현(秋田県)은 전역에 뛰어난 효능의 온천이 산재해 있어 사시사철 언제 찾아도 좋은 관광지입니다. 2009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두 주인공이 아키타의 명소를 찾은 덕분에 국내에도 제법 알려져 있는 지역인데요. 아키타 여행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키타의 단풍명소 '가쿠노다테(角館)' 아키타현 동부에 위치한 ‘가쿠노다테(角館)’는 작은 교토라 불리며 인기 관광명소로 손꼽힙니다. 가쿠노다테는 300년 전 에도(江戸)시대 하급무사들이 살던 마을이며, 지금도 당시의 고즈넉한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바둑판같이 반듯반듯 정렬되어있는 길과 집들은 무사들의 마을답게 절도 있고 검소함이 느껴지데요. 연중 어느 때 방문해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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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