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거장 9인이 표현한 인간의 자화상! 사계절로 살펴보는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영원의 숲’ 전
인간의 자화상을 작품을 통해 표현한 ‘영원의 숲’ 전시 인간은 문명의 발전으로 자연 위에 군림한 듯 보여도, 소멸과 탄생을 거듭하는 숲의 순환 앞에서 한없이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완벽한 생명체인 숲은 우리에게 낙원이자 유토피아죠. 이번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준비한 전시는 ‘영원의 숲’입니다. 완벽한 생명체인 자연을 마주한 인간의 자화상을 그려내고 있는데요. 때로는 미완성으로, 때로는 덧없음으로, 때로는 희망으로 나타나는 인간의 자화상을 작품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사계절로 구분된 공간에 자리한 9인의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전시 추천!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전시 중인 ‘영원의 숲’ ① ‘영원의 숲’ 전시 관람 Point 3 ▲‘영원의 숲’ 전의 헤르난 바스 작품 전시 ..
ART
2020. 4. 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