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심고 사랑으로 뿌리내린, 마음으로 보는 ‘아름다운 정원’ - 복지재단 포천 시각장애인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
신록의 계절, 포천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시설 소망원의 정원에도 갖가지 꽃과 나무들이 피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취할 것만 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일궈낸 장본인은 다름 아닌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이었는데요.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다시금 느끼고 돌아온 복지재단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바로가기(클릭) 초여름의 문턱, 자연은 짙어진 녹음으로 생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었다. 포천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시설 ‘소망원’에도 생명의 살아있는 리듬을 전하기 위해 복지재단 직원들은 2년째 일일 정원사를 자처했다. “땅을 파고, 꽃을 심고, 물을 뿌리는 동안 복지재단과 소망원 가족들은 또 하나의 값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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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