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사보는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그룹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에피소드로 국내 첫 카지노를 개장하고 파라다이스 투자개발을 설립해 초창기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졌던 70년대를 돌아봤는데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그룹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낸 1980년대로 돌아가 보려 합니다. 부산 지역 관광 문화의 선두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호텔 해운대’의 인수부터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하여 종합그룹으로 부상하게 된 그 시절 속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해운대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현재 해운대는 국내 최대 관광지이지만 1980년대만 해도 ‘개발 유망한 관광지’에 그쳤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

NEWS 2022. 9. 5. 14:00

인천 지역 관광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이 올림포스 호텔(OLYMPOS HOTEL)로 브랜드 명을 변경합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16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오픈을 앞두고 파라다이스 인천 호텔을 본래 명칭인 올림포스 호텔로 변경한다고 밝혔는데요. 2017년 4월 오픈 예정인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명칭이 겹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1965년 올림포스관광산업㈜을 설립하면서 국내 최초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인천에 위치한 올림포스 호텔에 개장했습니다. 올림포스호텔은 인천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객실 43실를 갖춘 인천 최초의 관광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이 들어선 곳은 조선 해군 진지가 있었고, 그 이후에는 영국대사관이 있었는데요. 당시 호텔에 설치된 ..

NEWS 2017. 3. 16. 08:00

지난 5일 저녁,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공연장(WTR)에서 ‘제 31회 관광통역안내사 사은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란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관광지 및 관광 대상물을 설명하거나 여행을 안내하는 등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전문 안내사를 말하는데요. 흔히들 ‘가이드’라고 말씀하시지만, 관광통역안내사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이 행사는 해외 관광객의 국내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관광통역안내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파라다이스가 주최하여 1985년부터 매 년 시행해오고 있는 이 행사에 올해에도 여행사 사장단, 관광통역안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5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시상에 앞서 이혁병 파라다이스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

NEWS 2015. 3. 1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