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먹듯 사랑을 전하는 파라디안
서울ㆍ부산ㆍ제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호텔 부산 전석수 차장, 카지노 제주 롯데 오퍼레이션팀 이복미 과장, 그리고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기획팀 하주연 사원은 ‘자랑할 게 아닌데…’란 말만 되풀이하며 얼굴을 붉혔습니다. 살아온 인생, 나이, 생김새 모두 제각각이지만 마음을 나누는 방식은 ‘일상’과 자연스레 맞물려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다고 해서, 더욱 빛나 보이는 진국 같은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사랑을 전하는 '착한 파라디안 3인방' 19년간 지킨 순애보, 짜장면은 사랑을 싣고 20대 풋풋했던 호텔 부산 식음료팀 전석수 차장은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봉사자의 삶이 시작됐습니다. 소녀 소년가장들이 머무는 센터에서 일손을 돕는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요리를 업으로 하는 실력을 십분 살려 아이들에게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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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