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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따뜻하게, 파라다이스의 연말 나눔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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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부터 기부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 연말이 되면 파라다이스는 나눔 활동으로 더욱 분주해지는데요. 추운 겨울 날씨도 온정으로 따뜻하게 물들였던 파라다이스의 연말 나눔 활동을 소개해드립니다.



파라다이스그룹, 이웃사랑 성금 1억 5천만 원 기탁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은 올해에도 그룹 본사 및 계열사가 성금 모금에 동참했습니다. 이번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는데요. 기탁된 성금은 서울∙인천∙부산 등 파라다이스 계열사가 있는 구청과 함께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도움의 손길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은 “앞으로도 섬김과 배려의 자세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나눔의 굳은 의지를 밝혔는데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파라디안 모두의 마음일 것입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아동 난방키트 지원



파라다이스세가사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는데요. 인천시 중구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인천 중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키트를 150세대에 전달하는 캠페인이었는데요. 

난방키트 안에는 난방텐트, 손난로, 비타민 등 추운 겨울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이 실속 있게 들어찼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박병룡 대표부터 임원진, 사원들까지 두루 참여해 난방용품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사랑의 김장 나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는 아름다운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호텔 임직원 40여 명과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양념을 만들고 배추도 절이며 정성을 담아 김치를 만들었는데요. 익숙지 않은 외국인 참가자들도 사뭇 진지하게 김장을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죠?

이날 만든 5kg의 김치 상자 360개는 해운대 구청에 기부되어 해운대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차 상위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는데요. “내가 만든 김치가 누군가의 따뜻한 한 끼 식사에 함께 올라간다고 생각하니, 더 정성을 다하게 됐다”고 전하는 참가자의 소감에서 그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가득 채운 나눔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아쉬움보다 벅참이 컸던 파라다이스의 연말 풍경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파라다이스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8년에도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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