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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기는 특별한 첫 생일, 돌 스냅 촬영

2017.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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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팀 박기훈 대리는 무대 체질에 수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직원입니다. 그의 아내 역시 파라다이스에서 함께 했던 동료였습니다. 사내 연애를 시작으로 지금은 하나뿐인 하준이와 세 식구가 알콩달콩 행복을 꾸려나가고 있는데요. 오늘 하루, 하준이를 위한 특별한 스냅 사진을 찍고자 박기훈 대리 부부가 한껏 차려입고 나타났습니다. 하준이의 타고난 모델 포즈와 열정을 다하는 아내 이현정 씨 덕분에 파라다이스시티는 사랑스러운 포토존으로 거듭났는데요. 오늘은 단 한 번뿐인 순간의 행복을 담은 박기훈 대리 가족의 스냅 사진 촬영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파라다이스와 얽힌 사랑의 인연



아내 이현정 씨는 오랜만에 구두에 원피스를 챙겨 입었습니다. 전쟁 같은 육아를 하다 보니 매일 편한 운동화만 신던 그녀가 오늘만큼은 미모로 자체발광 중 인데요. 하준이의 첫 돌을 기념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가족만의 기념 촬영을 하는 날이라 신경을 좀 써본 것이라고 합니다.^^ 박기훈 대리는 그런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두 사람은 카지노 워커힐에서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키운 사내 커플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파라다이스시티를 직접 보니깐 마카오에 온 것처럼 화려해요. 점심에 ‘온 더 플레이트’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맛도 좋고, 안내해주시는 거나 아기 이유식을 데워주시는 등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제가 다녔던 파라다이스, 정말 멋지고 좋은 곳입니다. 남편 덕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식사도 하고 촬영도 하고, 행복한데요?”

 


해사하게 웃음 짓는 현정 씨 곁에는 순둥이 하준이와 듬직한 남편이 서 있습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정 씨가 처음 본 남편의 모습은 추진력 있고 책임감 강한 선배였는데요. 지금도 아내가 ‘이현정’으로의 삶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버팀목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파라다이스가 제게는 일터 이상의 의미인 것 같아요. 아내를 만나게 한 인연이 됐고, 아이의 돌 사진도 이곳에서 찍게 됐으니까요. 나중에 하준이가 커서 비행기를 타러 올 때마다 파라다이스시티를 보며 자신의 돌을 기념한 곳이라고 떠올리게 되겠죠. 어느 곳 하나 포토존이 아닌 곳이 없네요.”


박 대리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완성돼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평소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 현장에서 가족과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든 것입니다.



첫 생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특별한 하루



워낙 붙임성 좋고 사교성이 뛰어난 박 대리답게 촬영 내내 카지노 워커힐에서 파라다이스시티로 이동한 동료들과 인사를 하느라 바빴는데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활기차게 일하고 있는 선후배의 모습이 못내 흐뭇했다고 합니다. 아내 현정 씨도 낯익은 얼굴들을 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는데요. 얼마 만에 보는 동료들인지 감회가 새로운 눈치였습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서, 세 사람은 멘디니의 프루스트 의자와 최정화 작가의 왕관 모양 작품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았는데요. 컨벤션 야외에 있는 체스 가든에서는 하준이의 뛰어난 포즈 실력 덕분에 돌 기념 인생 사진을 제대로 건졌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로맨틱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루빅 3층이었는데요. 샴페인 페리에주에를 테마로 하고 있는 공간인 만큼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겼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부모님과 남편, 하준이랑 다시 오고 싶어요. 다음에는 수영장도 가고, 키즈존도 들러서 시간을 더 보내려고요. 하준이도 신기한지 종일 여기저기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함박 웃음을 짓는 하준이를 보며 아빠 박 대리는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고, 엄마 현정 씨는 몸도 마음도 밝은 아이였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한 사진들이 하준이의 첫 생일날 멋진 한 조각을 장식하길 기대해봅니다. ^^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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