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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열정이 돋보인 파라다이스시티 전 직원 단합대회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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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동료끼리, 또 회사와 직원이 서로 관계를 잘 쌓아야 일도 잘 되기 마련인데요.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다지는 데는 단합대회만 한 행사가 없겠죠? 지금부터 끼와 열정이 돋보였던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와 호텔 사업본부의 단합대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사업본부 단합대회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사업본부는 6월 18일 호텔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사내 단합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이래 첫 화합의 자리인 만큼 27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단합대회는 미니 올림픽으로 구성된 실내 레크리에이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 버블 매직쇼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단합대회에서 이목이 쏠린 순서는 바로 사내 경연 프로그램인 ‘슈퍼스타P’! 한 달여 전에 치른 예선을 통과한 총 8팀이 슈퍼스타P 무대에 진출했으며, 그 중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공항파트 최진호 주니어에게 우승의 영예가 돌아갔습니다.^^


 

박병룡 대표이사는 “이번 단합대회가 직원들이 함께 웃고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으면 한다”고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뷔페 만찬을 즐기며 전 부서는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사업본부 단합대회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사업본부는 6월 22일 그랜드볼룸에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필수 근무인원을 제외한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단합대회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도전 골든벨’을 포함한 실내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조별로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미니올림픽이 열려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참가자들은 “림보, 공굴리기, 6인 지네 발 릴레이(2인3각)를 하며 함께 땀 흘리는 사이, 타 부서 직원들과도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단체게임 팀 빌딩 후 뷔페 만찬을 즐겼으며 호텔 사업부 단합대회 역시 마지막은 대망의 ‘슈퍼스타P’가 장식했습니다. 총 9팀이 참가한 이번 무대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직원들의 색다른 면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였으며, 그에 걸맞은 뜨거운 응원이 있어 더욱 흥겨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우승은 박진영의 ‘스윙베이비’에 맞춰 한편의 뮤지컬을 선보인 객실 팀 레저파트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날 경품은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숙박권 등이 전달되어 참가자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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