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직원 휴게실은 여느 모던한 카페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눈을 붙이는 직원도 있고, 소규모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열공 모드인 테이블도 있는데요.
매일 보던 일상적인 풍경이 오늘은 어딘가 색다릅니다. 휴게실 중앙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커다란 덩어리는 다름 아닌 8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간식용 도시락인데요. 2017년 사내보 기자로 첫 발을 디딘 안준석 사원의 신청으로 깜짝 선물이 도착한 것이라고 합니다.
도시락 값?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 1장이면 충분!
사보 편집실로 카지노 부산에서 보낸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막 사내보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카지노 부산 오퍼레이션팀 안준석 사원이 동료들을 위해 도시락 이벤트를 신청한 것입니다.
“첫 활동이라 많이 미숙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카지노 부산의 좋은 소식을 전하고, 멋진
동료들을 발굴해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보도 홍보하고, 앞으로 원활한 섭외를
위해 저도 홍보할 겸 도시락 이벤트를 요청 드립니다.”
취지는 좋았으나 처음 진행하는 칼럼이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형 이벤트이다 보니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안 사원. 하지만 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 반응에 힘을 얻었습니다.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기 위해 휴게실에 들어선 직원들은 깜짝 선물에 눈이 휘둥그래졌는데요. 삼삼오오 모여 추억에 젖으며 샌드위치와 과일이 담긴 소담스런 도시락을 먹으려던 찰나, 직원들은 테이블마다 적혀 있는 미션을 발견했습니다. 뱃속의 출출함만 채울 것이 아니라 허전한 마음도 함께 채우기 위한 이벤트 속 이벤트로, 도시락 값으로 ‘동료를 향해 고마움을 전하는 메시지’를 적으면 되는 것입니다.
쑥스러운 탓에 평소 고마움을 전할 길이 없었다는 직원들은 시험 답안지를 쓰듯 손으로 가리고 정성스레 메시지를 적습니다. 카지노 부산에서 한창 교육 중인 실습생들은 고마운 선배들의 이름을 다 적느라 메모지 칸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파라다이스 선배님들 정말 멋지세요. 테이블에서는 프로페셔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인
데, 생활 속에서는 후배들한테 많이 베풀고, 웃어주는 따뜻한 분들이세요. 매일매일 오고 싶
은 곳이었어요.”
천진난만한 실습생들에 이어 4년 차 김기림 사원은 “무뚝뚝한 듯 해도 잘 챙겨주는 동기 안준석 사원에게 먼저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맛있는 도시락을 먹는 것도 좋지만 고마운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니 기분이 좋고 새롭네요. 소소한 이벤트가 활력을 줍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도시락 타임의 풍경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전재영 기획팀장은 이벤트를 통해 사보에 카지노 부산의 휴게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리뉴얼한 휴게실이 개인의 휴식 공간을 넘어, 이동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파티션 덕분에 여러 명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했음을 강조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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