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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팀 자주상회의 생동감 넘치는 연습현장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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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있는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이 K-컬처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넌버벌 비주얼 쇼’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넌버벌 비주얼 쇼’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소리와 몸짓으로만 이루어진 공연인데요, 음악•영상•첨단 과학기술의 활용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르입니다. 공모를 통해 신유청 연출의 자주상회가 최종 선발팀으로 선정됐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도서관에서 있었던 기이한 일>에서 영감을 받아, 도서관 지하에서 소년과 소녀가 겪는 기이한 경험을 판타지 쇼로 구성한 스토리와 표현력 모두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무용, 연기, 기계체조 등을 연마한 퍼포머들은 언어 없이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고난도 연기를 선보이며,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공중 곡예가를 쉴 새 없이 펼칩니다. 이를이번 지원을 통해 재단은 K-컬처의 새로운 지평을 열 넌버벌 비주얼쇼 분야를 선점하고, 수준 높은 넌버벌 비주얼쇼 콘텐츠 공연을 끌어냄으로써 예술계 다양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용수, 기계 체조 선수, 곡예사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퍼포머들



자주상회의 공중안무


자주상회 공연의 백미는 다양한 공중안무입니다. 지금부터 여러 소품을 활용한 자주상회의 공중안무를 소개합니다.

 

 

   

실크 천을 활용한 공중안무

 

실크 천에 몸을 매달고 공중에서 천을 비틀거나 몸에 휘감으며 아찔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트램펄린을 활용한 공중 돌기

 

트램펄린을 활용한 공중 돌기는 아슬아슬한 정도로 높이 날아올라 보는 이를 놀라게 합니다.

  

 

 

링을 활용한 공중 동작

  

남녀 퍼포머의 공중동작


남녀 퍼포머가 도구 없이 몸의 힘으로만 서로를 지탱하는 동작은 완벽한 수준의 균형 감각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특수 제작한 구슬 장식은 극 이야기에 중요한 도구로 무대 위에서 우아한 실루엣이 한층 더 살아나, 보는 이의 마음을 매혹시킵니다.

   

쉴새 없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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