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이기는 대부분 우수한 재능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는 ‘창조적인 생각’이 선행되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는데요. 패기만큼이나 신입들에게 요구되는 1순위는 창의력 계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파라이스인들은 어떤 노력을 해오고 있는지 4인의 신입사원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당차고 다부진 박사, 나의 꿈은 여전히 딜러, 오퍼레이션팀 조예나 사원
파라다이스에 입사한 지난 일 년 반의 시간이 조예나 사원에게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딜러로 일을 하면서 박사학위를 준비하며 바쁘게 보내는 지금이 가장 보람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딜러의 꿈은 20살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의 긴장감도 좋고 사람들에게 카지노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그들이 갖고 있던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 것도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입사한 이후 하루하루가 보람되고 행복해요, 그래서 저는 100점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제껏 뭔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는데, 학교와 일터를 오가면서 3시간 밖에 못자도 최선을 다하는 제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현재 박사과정 중인 제가 카지노 업계에서 흔치 않은 케이스라 들었어요. 기왕 공부를 시작했으니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조예나 사원에게 파라다이스는 자신을 알아봐준 고마운 회사입니다. 그녀의 목표는 자신의 값어치를 계산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인이 되는 것.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격려해주거나 칭찬해줄 수 있지만, 내가 가진 가치와 능력을 정말 아는 사람은 자신뿐이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할 그녀를 응원합니다.
나만의 창작 아지트 ‘지하철’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는 생각의 과정이 활짝 열리는 공간은 바로 지하철이에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같은 시간을 다양하게 소비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어 좋아요.”
탁월한 존재감을 갖춘 ‘재근둥이’, 오퍼레이션팀 송재근 사원
카지노 인천에 그가 없으면 뭔가 밋밋하고 심심합니다.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인 송재근 사원의 얘기인데요. 미국에서 호스피탤리티를 전공한 그는 커리큘럼 중 카지노 견학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딜러의 세계에 매력을 느꼈고, 파라다이스인으로서 보낸 일 년 반의 시간은 그에게 일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그를 두고 동료들은 ‘재근둥이’라 부른다는데, 그 별명대로 재미있는 파라다이스인이 되고 싶은 것이 송재근 사원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처음 업장에 와서 선배들이 생각보다 많이 안 웃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지치고 힘드니까 그러겠지요. 저 또한 서서히 웃음이 사라지는 것 같아 잘 웃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송재근 사원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 카지노 딜러라는 직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힘든 순간마다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한 아내에게 듣는 조언들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올 하반기 목표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아이에게는 당당한 아버지로, 그리고 30대를 대표하는 몸짱 딜러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나만의 창작 아지트 ‘산’
“나이트 타임을 마치고 오르는 아침 산이야말로 창의력을 키워주는 최적의 장소라 자부합니다. 몸이 좀 고되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때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기도 해요.”
꼼꼼함과 세심함에 빛나는 믿음직한 뱅커, 오퍼레이션지원팀 박재영 사원
중국 유학 시절 동종 업계 선배들의 일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 파라다이스 입사를 결심한 박재영 사원은 지금껏 보낸 일 년 반의 시간보다 앞날에 대한 기대가 더 큰, 빛나는 미완의 상태입니다. 꼼꼼하고 믿음직한 뱅커인 그는 가끔 세심함이 너무 지나치다는 것이 동료들의 애교 섞인 평가가 들리기도 하는데요. 때론 자신의 실수에 대해 너그럽지 못해 압박감을 심하게 느낄 때가 더러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일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서로 간에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박재영 사원은 ‘믿고 맡길만한 직원’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 그는 카지노 부산에 근무하는 동생 박재한 사원을 비롯해 다른 업장의 동기와 정보도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개선할 점에 대해 대화하는 등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사소한 것을 개선하는 일이 당시는 별 것 아니게 느껴지겠지만, 이 작은 변화가 하나 둘 모여 큰 변화로 이어집니다. 고객과 딜러가 모두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찾기 위해 파라다이스인에게 ‘발상의 전환’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박재영 사원은 익숙한 것에 머무르지 않고 조금씩 새로운 것을 발견해가는 기쁨을 아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꼼꼼함과 세심함이 빛나는 뱅커로서 포지션을 지켜나갈 모습이 기대됩니다.
나만의 창작 아지트 ‘셔틀버스’
“저의 생각의 유레카를 얻는 장소는 셔틀버스! 30~40분 정도 혼자 사색하다보면 스스로의 부족함에 대해 체크할 수 있고, 개선 사항은 없는지 정리해볼 수 있으니까요.”
끊임없이 새로움을 찾는다! 오퍼레이션팀 김용빈 사원
파라다이스에 입사하기 전 다녔던 직장은 퇴근 시간이 언제나 불분명해서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쳐 있었다는 김용빈 사원. 그런 그에게 카지노 딜러의 3교대 근무는 여가시간이 확실히 주어지고 무엇보다 칼 퇴근할 수 있어 홀로 이것저것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하는데요. 파라다이스인이 되고부터 부모님이 이제 ‘사람 모습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기 때문에 그의 피로감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짐작이 가능합니다. 소중한 여가시간을 허투루 쓰기 싫어 틈만 나면 서울 전역을 쏘다니는 그를 두고 동료들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라 부릅니다. 중국여행객들보다 더 자주, 부지런히 서울 여행을 다닌다고 하는데요. 동종 업계는 물론 다른 직종의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는 김용빈 사원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는 자신이 바뀌어야 할 모습을 발견하고 또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분 좋은 자극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카지노 딜러에게 창의력이나 상상력이 왜 필요하냐고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것이 우리 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많이 생각하고 상상해야만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죠.”
언제 어디서나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으로 자기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김용빈 사원.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꿈꾸는 그의 내일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나만의 창작 아지트 ‘혼자서 조용한 곳’
“한적한 곳에서 혼자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다 보면 뜻하지 않았던 생각이 떠오르기도 해요. 혼자 일 때 더 많은 것을 자세히 그리고 천천히 보게 되니까요.”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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