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NEWS

본문 제목

파라다이스시티 D-100일!! 오픈현장 맛보기

2016. 10. 3.

본문

[본 글은 사내필진 2기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건설사업단 시공관리팀 이영민님의 원고입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리도록 청명한 하늘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가을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1차 준공일도 성큼 다가왔는데요. 단 100여일만을 남겨놓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작업 현장을 잠깐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텔 주 출입구 조경구간


컨벤션 정면에서 바라본 호텔 주 출입구의 조경구간입니다. 한창 식재작업이 진행 중이라 아직 정리가 덜 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지금 이 모습만 보아도 오픈 이후, 공항에서 파라다이스시티로 들어서면 어떤 느낌을 받게 될 지 상상이 됩니다. 가운데에 있는 공간에는 미술장식품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미술장식품 아래로는 물이 계단식으로 흘러내리는 캐스 캐이드(폭포)가 설치됩니다.


| 호텔 주출입구 외부


호텔 Main Entrance에서 진입로 측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미술 장식품 아래에 위치할 캐스 캐이드가 잘 보입니다. 우측 끝, 컨벤션의 모습도 일부 보이는데요. 이제 호텔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주출입구 내부_01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주출입구 천창


주출입구에서 바라본 호텔 내부 전경과 천창입니다. 호텔 내부로 들어서면 위쪽에는 천창이 있습니다.이 천창은 단조로울 수 있는 공간에 개방감을 주는데요. 푸른 하늘이 보이고, 호텔 객실의 일부도 보입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주출입구 내부_02


몇 걸음을 더 옮기면 좌측에는 리셉션 데스크, 우측에는 티 라운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감이 진행되지 않아 조금 심심한 느낌이 있는데요. 하지만 저 밋밋해보이는 천장 안을 들여다보면 그 속은 급배기 덕트와 소방배관, 급배수와 전기까지 각종 배관들로 꽉 차 있습니다.


| WOW 천장


호텔 정중앙구간 1층에서 옥상까지 이어지는 WOW Space 입니다. 천창까지 시원하게 뚫려 있는데요. 3층구간에 미술장식품이 설치될 예정이기 때문에 완공 후에는 이렇게 WOW Space 전체를 보시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입구_01


|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입구 예상 구현 이미지


WOW Space 쪽에서 바라본 카지노 입구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개선문 형상의 게이트가 형성될 것입니다. 마감공사를 한창 진행중인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 구간도 실제로 Media Wall 이 설치되기 때문에 실제 Open 시에는 내부가 보이지 않고 느낌도 많이 달라질 겁니다. 이제 컨벤션을 잠깐 돌아볼까요?

 

|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입구



|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내부 1,2


호텔 정면에서 바라본 컨벤션의 외부와 그랜드볼룸의 종방향, 횡방향 전경입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약 600평이나 되는 넓은 면적이라 그랜드볼룸의 모습이 한눈에 안담기네요. 벌써부터 그 규모와 화려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일식당 입구


| 파라다이스시티 스프링가든 전경


일식당 입구의 모습과 스프링가든 천창구간의 모습입니다. 일식당 입구의 우측 기둥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아래 보이는 일식당, 뷔페와 맞닿아 있는 스프링가든의 모습은 바닥구간의 조경작업까지 완료되면 굉장히 멋진 공간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이탈리안 식당 전경


이탈리안 식당 전경입니다. 이탈리안 식당과 중식당은 아트가든과 연결되어 탁 트인 시야로 인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1단계 (2차) 전경


호텔 3층 중앙부에서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 구간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정면으로는 자기부상열차 역이 보입니다. 내년 이맘때쯤에는 플라자와 부띠끄 호텔이 공간을 채울 예정입니다. 우측에는 리얼 스튜디오가, 그리고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는 송도의 스카이라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타임애비뉴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이탈리안식당과 중식당 사이를 가로지르는 타임애비뉴 옥상에서 호텔 쪽을 바라봤습니다. 양쪽에 설치된 조각보 문양의 벽체가 눈에 뜨입니다. 이 곳이 바로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관련 링크 : http://blog.paradise.co.kr/456)가 디자인한 일명 ‘멘디니 월’ 입니다. ‘멘디니 월’은 총 3군데 설치되는데, 10월초 외장공사가 완료되면 그 유니크한 모습이 완전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상부 전경


호텔 6층에서 용유도 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4천여평의 거대한 카지노의 지붕 구간입니다. 정면에는 풀빌라와 조경구간이 보입니다. 우측에는 Indoor Pool도 보이는데요. 어디를 어디서 바라봐도 View가 참 좋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풀빌라측 호텔 전경


풀빌라쪽에서 바라본 호텔의 전경입니다. 정면의 넓은 공간은 조경구간이 위치해 있는데요. 우측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좌측에는 아웃도어 풀이 위치해 있습니다. 좌측 외벽에도 또 하나의 멘디니 월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아웃도어 풀 전경


아웃도어 풀쪽에서 풀빌라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현재는 방수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측에는 커넥팅 풀이 보이네요. 좌측에는 DJ타워와 카바나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인도어 풀 전경


| 파라다이스시티 인도어 풀 내부


인도어 풀 의 외부와 내부의 모습입니다. 인도어 풀 내부는 공사가 진행중이라 현재는 공사용 가설재로 꽉 들어차 있는데요.  2개월전 사진으로 완성될 인도어 풀의 내부 모습의 느낌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사우나 내부


인도어 풀에서 락커룸을 지나가면 사우나가 나옵니다. 사우나 구간도 창호를 이용해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사우나 바로 밑이 바로 호텔 주 출입구 구간입니다. 



석양을 등진 파라다이스시티 전경입니다. 현장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시티의 작업 현장을 간단하게 둘러보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파라다이스시티는 여기 소개되지 않은 수많은 공간들과, 또 1년여의 시간을 두고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공간들로 구성될 최초의 복합 리조트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조감도


머릿 속에 파라다이스시티의 모습이 약간이나마 그려지시나요? 이제 약 100일후면, ‘세상에 없던 새로움이 만들어지는 곳, 파라다이스시티’가 완성됩니다. 이 공간에 새로운 문화가 창조되는 순간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이런 포스트는 어떠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