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人터뷰] 축제의 울림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까지! 파라다이스시티가 그려낸 해피 메모리즈
삶을 예술로 물들이고 행복을 창조한다는 파라다이스의 철학이 가장 생생하게 구현된 공간, 바로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입니다. 올해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양한 무대와 전시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 사운드 플래닛, 매들리 메들리 등의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의 기획 전시와 팝업 전(展)까지 이어지며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파라다이스시티 컨텐츠팀을 만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의미를 들어보려 합니다.
축제의 울림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까지! 파라다이스시티가 그려낸 해피 메모리즈
다채로운 페스티벌과 전시, 문화·예술의 성지로 거듭나는 파라다이스시티

Q. 올해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대형 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이러한 행사가 파라다이스시티와 만나 어떤 의미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시아의 대중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부터 사운드 플래닛, 매들리 메들리,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까지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채로운 음악 축제를 개최하며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신규 고객들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고 모든 이에게 ‘Happy Memories’로 가득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파라다이스시티가 가진 다채로운 시설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고, 아트테인먼트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2. 대형 페스티벌은 수많은 요소가 맞물려야 완성되는 무대입니다.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했던 파라다이스시티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먼저, 공연 특성에 맞춰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규모 야외 공간인 컬처파크와 크로마 스퀘어, 그리고 실내 공간인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와 플라자 광장까지, 서로 다른 장르와 감성을 아우르는 시설로 무대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의 환경과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머무는 순간이 곧 축제'가 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나아가 호텔 객실을 비롯한 씨메르, 원더박스 등의 풍부한 부대 시설과의 연계가 더해져 고객들은 리조트 내에서 하루 종일 쾌적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공항 및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 자기부상열차 운영 재개로 향상된 교통 편의성은 방문객들의 심리적 거리 부담을 효과적으로 해소해 주었습니다. 5성급 호텔이자 IR 리조트로서 제공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파라다이스시티가 대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Q. 국내 최대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페스티벌 이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전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중점을 두었던 부분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올 한 해 다양한 기획 전시와 유치 전시가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먼저,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3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Pivotal Moment: 예술의 결정적 순간에 서다 展'이라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9월부터는 미국 팝아티스트 조엘 메슬러의 'Paradise Found' 전(展)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외부 전시 유치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예술을 즐기기 좋은 가을에는 5일간 플라자 광장에서 조선 미디어그룹 주최 아트페어 'Art Chosun Focus 展'을 개최하여 로버트 인디애나, 데이비드 호크니 등 30여 명의 유명 작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리조트를 곳곳에 비치된 3,000여 점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도 언제나 감상할 수 있으니, 현장에서 영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들려주세요.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안전 확보와 고객 만족은 언제나 최우선 과제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나 강풍과 같은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가 발생하더라도 각 부서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행사를 개최할 때면 많은 인파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 주차, 안전 등 다양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곤 합니다. 그때마다 현장의 전 직원들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발빠르게 움직입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의 바탕에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닌 강력한 팀워크와 서비스 정신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축제의 울림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까지! 파라다이스시티가 그려낸 해피 메모리즈
시즌마다 새로워지는 공간, 감성을 채우는 파라다이스시티

Q. 파라다이스시티는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집니다. 그중에서도 연말 시즌이 특히 기대되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 연출은 어떤 콘셉트로 준비되었나요?
올해 파라다이스시티는 Christmas Holiday Express를 주제로 리조트 전체를 하나의 크리스마스 여행지처럼 꾸몄습니다. 산타가 준비한 기차를 타고 호텔 곳곳을 여행하듯 이동하며, 각 공간이 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요. 호텔, 카지노, 객실, 레스토랑 등 각 시설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되어 오직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플라자 광장에서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조성해, 약 30개의 팝업 스토어에서 다채로운 굿즈와 식음 메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Q. 이번 겨울, 방문객들이 꼭 들러야 할 공간이나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있을까요?
가장 먼저 메인 호텔 1층 와우존을 추천합니다.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 작품 ‘Great Giant Pumpkin’의 상단부에 수벽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대표 포토존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번 시즌 메인 스팟인 플라자 광장입니다. 하늘로 향해 날아오르는 기차 오브제와 내부 관람이 가능한 객실 형태의 장식물이 설치되어 있어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외국인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Q. 시즌별 테마에 맞춰 새로운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연출이 파라다이스시티가 지향하는 브랜드 경험과 어떻게 연결된다고 보시나요?
시즌마다 색다른 공간 연출을 선보이는 것은 국내외 고객에게 파라다이스시티만의 독특한 매력을 각인시키고, 방문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연말에는 각 시설의 특징을 살린 크리스마스 연출로 당사만의 차별성과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드러내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즌형 시그니처 콘텐츠들은 단순히 눈으로 즐기는 볼거리를 넘어,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잊지 못할 경험, 즉 'Happy Memories'를 선물하는 핵심적인 장치입니다. 팝업 마켓, 공연, 온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고객들은 오감을 만족하는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전하고, 잠재 고객에게는 '꼭 한번 경험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선사합니다.
축제의 울림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까지! 파라다이스시티가 그려낸 해피 메모리즈
새로운 무대를 향한 여정, 확장되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아트테인먼트

Q. 크로마에서 새로운 공연 시리즈가 준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기획인지 소개해주세요?
다가오는 12월 파라다이스시티의 크로마에서 글로벌 DJ 큐레이션 프로젝트 ‘크로마키(CHROMA KEY)’가 시작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계절과 날씨에 제약받던 기존 야외 페스티벌의 한계를 넘어, 실내 공간을 활용해 공간과 음악이 하나의 예술로 재해석되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유명 아티스트 중심의 일회성 공연이 아닌 시리즈 콘텐츠로 크로마를 독자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12월 6일에는 스티브 아오키, 27일에는 W&W, BLASTERJAXX, MADDIX, TUJAMO 등 세계적인 DJ들이 참여하며,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시리즈로 기획되어 향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Q. 이번 시리즈를 통해 파라다이스시티가 전달하고자 하는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크로마키(CHROMA KEY)는 ‘공간을 넘어 경험을 큐레이션한다’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티스트의 세계관과 브랜드의 예술 철학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이 경험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Q. 앞으로 파라다이스시티가 어떤 방향으로 확장되길 기대하시나요?
파라다이스시티는 예술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하나로 이어지는 복합 문화 허브로서 그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위상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파라다이스시티 역시 '아트테인먼트'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예술을 통해 일상에 행복을 전하고, 고객에게 파라다이스만의 해피 메모리(Happy Memories) 를 선사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나아갈 방향입니다.

컨텐츠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이야기, 어떠셨나요? 음악과 전시, 그리고 고객 경험이 함께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로 파라다이스시티는 단순한 리조트가 아닌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특별한 무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술적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행복의 순간을 선사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트테인먼트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만들어갈 또 다른 해피 메모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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