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NEWS

본문 제목

파라다이스 사보가 전하는 10월의 그룹 소식

2025. 10. 31.

본문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파라디안의 명절 복지 이벤트
한가위 도시락 나눔부터 추석 간식 이벤트까지

▲ 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에게 전달한 추석 도시락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10월, 한가위를 맞아 현장에서 근무한 임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복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명절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파라디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각 사업장에서 정성 가득한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한 것인데요.

먼저,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10월 4일 ‘명절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도시락은 연휴에도 현장을 지킨 직원들에게 고향의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떡갈비·동그랑땡·오색전·소고기주먹밥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담았습니다. 도시락에는 고생한 직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함께 담아 전했는데요. 한 직원은 도시락 덕분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회사에서 작은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마음까지 따뜻해진 것 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추석 간식 이벤트

한편,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명절을 맞아 ‘추석 간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휴에도 고객 맞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 달콤한 쉼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전 성심당의 빵과 서울 대표 스페셜티 브랜드 프릳츠 커피가 함께했습니다. 직원 휴게실에는 튀김소보로, 월넛브레드, 단팥빵 등 성심당의 대표 메뉴들이 향긋한 커피와 함께 진열되어, 근무 중간중간 직원들의 출출한 배를 달래 주었습니다. 한 직원은 따뜻한 빵과 커피 덕분에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고, 회사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지만 정성스럽게 마련한 도시락과 향긋한 커피 덕분에 이번 명절의 현장 분위기는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는데요. 파라다이스그룹은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는 믿음 아래,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음악으로 물든 파라다이스시티의 가을
‘매들리메들리’&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개최

▲ 매들리 메들리 공식 포스터

파라다이스시티가 예술과 음악으로 가득한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0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대형 뮤직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름처럼 다양한 색의 음악이 공존한 이번 축제는 잔디광장 ‘컬처파크’와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두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취향에 따라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실외의 자유로움과 실내의 아늑함이 어우러져, 날씨와 기분에 따라 전혀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무대에는 지드래곤(G-DRAGON), 태연, QWER, 볼빨간사춘기, 김광진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김광진이 ‘마법의 성’을 부를 때 관객들이 휴대폰을 들어 별빛 물결을 만든 순간은 이번 축제의 대표 명장면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공연장 주변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팝업존이 운영되어 스테이크, 타코, 디저트, 커피 등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습니다. 

 

▲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이어 오는 11월 1일과 2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또 한 번의 대형 음악 축제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가 개최됩니다.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필링바이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색(컬러)의 조화’를 주제로,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감성을 색으로 표현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인업에는 보이넥스트도어와 이영지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이소라, 크러쉬, 윤미래, 타이거JK, 비비, 잔나비, 우즈등 베테랑 아티스트부터 82메이저, 베이비돈크라이같은 신예 루키까지 총출동합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낼 무대는 감성 보컬부터 강렬한 힙합, 청량한 밴드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앞으로도 예술과 문화,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 ‘힐링 파라다이스’
장애인 가족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 선물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진행된 힐링 파라다이스 ‘버블쇼’ 현장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을 위해 일상의 쉼표를 선물하는 ‘힐링 파라다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파라다이스그룹 주요 시설에서 약 1,400여 명의 장애인 가족이 참여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자녀를 돌보느라 여유를 갖기 어려웠던 가족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과의 추억을 남기며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난 6월과 9월에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1박 2일 가족캠프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367명의 가족이 참여해 스파 물놀이와 공연 관람, 캠핑 체험 등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는데요.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았던 장애 자녀들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가족이 함께 웃으며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힐링 파라다이스’에서 쉼과 회복의 시간을 보내는 참여 가족

이어 10월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부모와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각 시설별로 20가족이 초청돼, 부모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자녀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자녀 양육에 전념하느라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했던 부모님과 곁에서 함께 성장하는 형제자매 모두에게 잊지못할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힐링 파라다이스’는 단순한 휴식 지원을 넘어 장애인 가족의 고단한 일상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파라다이스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함께 웃고 함께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이런 포스트는 어떠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