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열기가 절정을 향해 달리던 8월, 파라 커넥터들이 전하는 ‘해피 메모리즈(Happy Memories)’와 함께 파라다이스 현장 곳곳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보세요. 이번 이야기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 ‘힙파’와 함께한 하루부터, 아티스트와 팬을 더욱 가깝게 이어준 ‘파라다이스 뮤직랩’ 팝업스토어, 그리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이 하나 되어 달린 ‘815 런’까지 다채로운 소식을 담았습니다. 뜨거운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이 함께했던 순간들을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Happy Memories] 함께 걷고, 나누고, 만들어가는 순간들, 파라 커넥터와 함께한 8월의 이야기
귀여운 온천 요정, 힙파와 함께하는 스파 도고의 특별한 하루
안녕하세요. 파라 커넥터 이여진입니다. 오늘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대표 마스코트이자, 사랑스러운 온천 요정 ‘힙파’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소개해드리려해요. 고객분들이 가장 기다리는 ‘힙파 데이’를 직접 체험하며 느낀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인싸, 힙파를 만나보세요.”
스파 도고의 다양한 행사에는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특별한 존재가 있답니다. 바로 힙파예요. 어린이날에는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이벤트를 즐기고, 풀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고객 곁에서 사진을 찍으며 분위기를 한껏 북돋워주죠. 현장에서 만난 고객분들이 “힙파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저 역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힙파의 MBTI는 주변에 즐거운 에너지를 전하는 ESFP로, 오랜 시간 도고 온천을 지켜온 수호자입니다. 본래는 요정 세계로 돌아가야 하지만, 인간 세상의 즐거움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매력에 푹 빠져 지금까지 머물고 있다는 배경 스토리도 갖고 있죠. 마치 동화 속 인물과 같은 귀여운 설정 덕분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매월 15일은 ‘힙파 데이’로 운영하는데요. 이날 방문한 고객분들께는 귀여운 힙파 굿즈가 무료로 증정됩니다. 키링, 에코백, 스티커, 부채, 메모지 등 종류도 다양해 소장 욕구를 자극하죠.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힙파 데이’는 벌써 팬층이 생길만큼 고객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힙파가 하마라서 ‘세계 하마의 날’인 2월 15일에 맞춰 15일 마다 ‘힙파데이’를 진행한다는 점이에요. 이런 숨은 이야기까지 들으니 더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매달 새로운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힙파 데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온천 요정 힙파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가오는 9월은 15일 ‘힙파 데이’에 맞춰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이여진이었습니다.
[Happy Memories] 함께 걷고, 나누고, 만들어가는 순간들, 파라 커넥터와 함께한 8월의 이야기
팬과는 가깝게 음악은 더 오래, 2025 파라다이스 뮤직랩 팝업스토어 방문기
안녕하세요. #호기심_가득한 #미지의 세계, 파라다이스문화재단 파라 커넥터 김미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위해 ‘덕질’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휴대폰 배경화면을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사진으로 바꾸고, 공연 티켓팅에 도전하며, 그들의 굿즈를 소중히 모으던 그런 설렘 말이에요. 저는 이번에 다녀온 파라다이스 뮤직랩 MD 제작지원 사업 팝업스토어에서 그 두근거림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이 음악으로 이어지고, MD로 다시 만나는 순간”
파라다이스 뮤직랩 MD 제작 지원사업 <여유와 설빈, 전자양, 카디 팝업스토어>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새롭게 선보인 음악 분야 지원사업으로, 아티스트의 MD 제작부터 오프라인 만남까지 아티스트와 팬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였습니다. 108팀의 지원자 중 여유와 설빈, 전자양, 카디 총 세 팀의 아티스트가 최종 선정되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중구의 루프트 커피 디디피에서 개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5일 무대에 오른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은 낭독 공연으로 관객과 깊은 정서적 연결을 만들어 갔습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함께 제작한 이번 MD는 <구름 위엔 아직 새들이 있고>라는 가사집인데요. 각기 다른 시기에 다른 온도로 쓰인 노랫말을 시인 이훤, 음악가 김사월의 대담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팬들과 함께 말을 곱씹어보며 음악과 가사를 고요히 음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날은 개성 있는 음악과 탄탄한 사운드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인디밴드 전자양의 순서였습니다. 그들이 선보인 MD는 과거 예산 문제로 아쉽게 마음을 접었던 멤버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인생의 스웻 셔츠>입니다. 토크 콘서트 <굿즈의 생활>에서는 지금껏 제작해온 굿즈들을 직접 소개하며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음악과 물건이 만나는 접점에서 전자양만의 세계가 확장되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8년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 <합주와 생활>도 발매된다고 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마지막 날에는 밴드 카디의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2021년 방영된 <슈퍼밴드2>에서 주목받은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대면 행사였던 만큼, 약 1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팝업스토어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새롭게 제작된 MD <Player 1 풋볼 저지>를 통해 “불합리한 세상 속 나만의 룰을 만드는 플레이어로 살아가자”는 특별한 메세지를 전했는데요.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이 밴드 카디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현장을 찾은 팬과 아티스트 모두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4일간의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와 판매를 넘어, 음악과 팬덤이 서로 연결되는 장이었습니다. 아티스트에게는 새로운 시도와 기회의 무대가, 팬들에게는 설렘과 교감의 시간이 되어주었죠.
지금까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간 뜨거웠던 팝업스토어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MD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MD들은 온라인 플랫폼 크림(KREAM)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가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파라 커넥터 김미지였습니다.
※ 파라다이스 뮤직랩 MD Info.
- 판매처: 크림 KREAM 온라인 페이지 바로가기
[Happy Memories] 함께 걷고, 나누고, 만들어가는 순간들, 파라 커넥터와 함께한 8월의 이야기
광복 80주년, 함께 달리며 느낀 벅찬 감동! ‘815 런’ 현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파라 커넥터 이병무입니다. 올해의 8월 15일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많은 행사들로 전국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저는 파라다이스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을 찾아 ‘815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815런’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가수 션(지누션)이 함께하는 기부 러닝으로 8.15km를 달리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캠페인입니다.
“뛰는 발걸음마다, 자유와 감사의 마음을 새기다.”
행사 현장은 이른 오후부터 활기로 가득했습니다. 광복절을 상징하는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러너들이 삼삼오오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서로 응원의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죠. 출발에 앞서 가수 션과 수향의 무대 공연이 이어지자 현장은 금세 하나 된 듯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음악과 환호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출발선에 서자, 가슴은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 긴장과 기대를 안고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8.15km라는 거리는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숨이 가빠오고 다리가 무거워질 때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누군가의 희생 덕분이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다시 힘을 냈습니다. 옆에서 함께 달리는 동료들의 응원, 그리고 길가에서 박수를 보내는 시민들의 격려 또한 계속해서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결승선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환호와 박수 속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땀과 노력, 그리고 광복절의 의미가 겹쳐져 벅찬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성취감이 아닌, 모두가 한마음으로 달렸다는 연대의 경험이 뜻깊은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이번 행사에 뜻을 함께하며, 국가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8,1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모인 후원금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가정에 ‘집짓기’ 지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달리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느끼니 그 가치가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저에게 이번 ‘815 런’은 단순한 러닝이 아니었습니다. 달리기를 통해 느낀 보람, 기부로 이어진 나눔의 실천, 그리고 모두가 함께한 연대의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광복절을 맞아 열린 ‘815런’ 행사 현장에서 소식을 전해드린 파라 커넥터 이병무였습니다.
파라다이스 곳곳에서 전하는 8월의 현장 이야기, 즐겁게 보셨나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귀여운 마스코트 ‘힙파’와 함께한 유쾌한 하루, 아티스트와 팬이 음악으로 하나 된 파라다이스 뮤직랩 팝업스토어 그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러닝 캠페인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가는 파라다이스의 모습 속에서 새로운 영감과 따뜻한 울림을 느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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