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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사보가 전하는 10월의 그룹 소식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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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떠나는 풍성한 문화예술 여행 
2022 원데이 아트투어

▲ 2022 원데이 아트투어 포스터

감성 가득한 가을을 맞아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이 아티스트와 떠나는 예술여행 <2022 원데이 아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어느덧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3천여 점의 국내외 유명 예술작품이 전시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특별한 도슨트를 즐겼습니다. 작품 감상은 물론 아티스트의 전문성이 드러나는 음악공연, 퍼포먼스 등도 함께해 차별화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죠.

 

▲ 아트스페이스 입구에 위치한 제프쿤스 '게이징 볼' 작품 앞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트 송재경

올해는 특히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베리어프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 대상의 폭을 넓히며 그 의미를 더했는데요. 첼리스트, 밴드, 음악감독, 작가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 10명의 눈을 통해 다른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 <2022 원데이아트투어>는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원데이 아트투어’ Info.
- 일정: 9.27 (화) ~ 10.22(토)
- 문의: 02-744-8350
- 정보: 홈페이지 바로 가기

 

 

트랜디함 가득한 프리미엄 편집샵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PART’ 오픈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샵파트' 매장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지난 10월 1일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샵파트(#PART)’를 공식 오픈했습니다. 신관 지하 1층에 문을 연 샵파트에서는 톰브라운, 버버리 등 정통 럭셔리 브랜드부터 아미, 메종키츠네와 같은 MZ세대 취향의 브랜드까지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쇼핑에 힐링 포인트도 더했는데요. 부산의 힙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 ‘커피프론트’가 입점해 우아한 커피 향과 함께 여유 있는 쇼핑 경험까지 선사합니다.

 

▲ 내추럴한 무드의 컨셉이 돋보이는 '샵파트' 매장

샵파트 부산은 자연을 표방한 내추럴 무드의 컨셉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바다와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적용해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샵파트’에서 개성 가득한 브랜드들을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샵파트(#PART)’ Info.
- 영업 시간: 11:00 ~ 20:00
- 위치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관 지하 1층

 

 

다시 한번 울려 퍼진 감동의 하모니,
‘아이소리앙상블’ 서울반 초청 연주회

▲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노래하는 아이소리앙상블 합창단

세계 최초 청각장애 아동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이 의미 있는 멋진 무대에 초청받았습니다. 지난 9월 26일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박세리 월드매치 갈라 디너쇼>의 오프닝 공연으로 자리를 빛낸 것인데요. 7세부터 15세로 구성된 열다섯 명의 단원들 박세리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한 전·현직 골프선수 앞에서 ‘힐더월드(Heal the World)’와 ‘아이윌(I will)’을 부르며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아름다운 노래 소리와 근사한 하모니가 돋보였던 무대는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으며 마무리되었는데요. 음악을 듣는 것조차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편견을 깨고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앞으로도 따뜻하게 응원해주세요.

 

 

와인과 예술이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
비노파라다이스 ‘PINOT PARADISE’ 시음회

▲ 비노파라다이스의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들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붉은 낙엽이 물드는 가을입니다. 와인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인데요. 지난 10월 19일 비노파라다이스가 곤지암 와인 저장고에서 프라이빗 시음회 ‘PINOT PARADISE’를 열었습니다. 와인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비노파라다이스의 주력 품목인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40여 종을 선보였는데요.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음식을 곁들이며 부르고뉴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음회 뿐만 아니라 와인 저장고 내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투어도 함께 진행하여 특별함을 더했는데요. 이번 시음회를 통해 비노파라다이스는 부르고뉴 전문 수입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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