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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은 열정으로 고객만족 실현, 파라다이스그룹의 우수 사원을 만나다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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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이 실제 업무 성과까지 높여주는 것. 어쩌면 일을 하며 만날 수 있는 가장 만족스러운 순간 아닐까요? 좋아하니까 더 잘하게 되고 잘하면서 인정받게 되는 선순환의 효과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파라다이스에도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고객만족까지 실현한 두 파라디안이 있어 만나보려 합니다.

 

 

우수사원 스토리 ① 파라다이스시티 임완우 과장

진정성으로 이룬 의미 있는 성과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싱가폴 출장 중인 '임완우 과장'

파라다이스시티는 우수한 서비스와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로 MICE 산업의 성지로 불리기도 합니다. 대형 행사들과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풍부한 시설 인프라를 자랑하며 국내 MICE 산업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심지로 꼽혀 왔죠. 
하지만 최근 MICE 산업 전반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라는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이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도 파라다이스시티의 꾸준한 해답 찾기는 계속되었습니다. 이 순간 임직원들의 노력은 더욱 빛을 발했는데요. 그 속에는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세일즈 그룹 임완우 과장이 있었습니다.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임완우 과장'

임 과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굴하지 않고 도전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돌파구를 모색했습니다. 비대면 화상회의, 온-오프라인 병행 이벤트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변화된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했고 그 결과 여러 MICE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죠. 2021년에는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의 표창까지 받게 되었는데요. 그는 단지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이라며 겸연쩍게 웃어 보였습니다.

 

 

비즈니스의 꽃, 성공적인 MICE 유치의 비결

 

‘MICE’는 국제기관이나 기업 등이 정보 교류와 소통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회의, 이벤트, 전시회 및 컨벤션 등을 통틀어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경제적 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유치했던 대표적인 행사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32개국이 참여한 ‘ICAO 항공운송심포지엄’과 대검찰청 주관의 ‘마약류퇴치 국제협력회의’ 등이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 'BMW i8 오너' 이벤트

임 과장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성공적인 MICE 유치가 가능했던 비결은 A부터 Z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직원들의 노력과 국내 유일의 복합리조트 시설을 갖춘 공간이라고 말합니다.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면서 행사 성격에 맞게 디테일한 세부 사항을 기획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본이 선행된 상태에서 유치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갔죠.
여기에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공간은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줬습니다. 컨벤션 홀, 대형 플라자, 테마파크 원더박스, 스파 씨메르 등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해 일반적인 MICE는 물론 연회, 공연 등 폭 넓은 행사를 목적에 맞는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었죠.
임 과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규모와 시설을 갖춘 파라다이스시티에서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뛸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MICE의 성지가 되는 날까지 그는 ‘Destination Creator’로서 진정성 있는 열정을 가지고 오늘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수사원 스토리 ②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최상호 사원

고객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다

 

▲근무중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객실그룹팀 최상호 사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는 고객을 위한 특별 커스텀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기념일에 맞춰 세상에 하나뿐인 메시지와 그림을 객실 창문에 그려주는 ‘윈도우 드로잉’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미리 요청한 문구에 따라 그림과 캘리그라피를 남겨드리죠. 특별한 날 설렘 가득한 추억을 더해주면서 많은 이용 고객들의 만족감과 호응을 얻은 서비스인데요. 그 뒤 보이지 않는 곳에는 객실그룹팀의 최상호 사원이 있습니다.
동료를 통해 처음 드로잉 서비스를 알게 되고 흥미를 느낀 최 사원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캘리그라피와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드로잉 서비스의 주인공은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 고객이었죠.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그린 그림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하는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기쁨을 시작으로 그는 지금까지 진심을 담아 드로잉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축하 메시지 카드를 제작중인 최 사원

 

 

좋아서 하는 드로잉, 고객 만족까지 실현

 

최 사원이 열심히 준비한 드로잉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의 칭찬 레터도 쌓여 갔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쏟아지자 에너지가 점점 더 샘솟는다는 최 사원. 그는 개인 시간을 활용해 지금 배우고 있는 캘리그라피 외에도 일러스트를 추가적으로 배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호텔 객실 창문에 그려낸 최 사원의 '윈도우 드로잉'

기뻐하는 고객의 모습으로 인해 어느덧 드로잉은 그에게 단순한 업무가 아닌 보람이자 즐거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최 사원은 고객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는 일을 지속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정성껏 그림을 그립니다. 드로잉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를 바라는 진심을 가득 안고 말이죠. 

지금까지 파라다이스그룹의 우수사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두 파라디안 모두 진정성과 열정을 가지고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고객만족이라는 결실을 얻게 되었는데요. 파라다이스그룹의 우수한 서비스 뒤에는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파라디안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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