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의 새 얼굴 한류스타 블랙핑크∙남주혁 모델 발탁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이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한류스타 ‘블랙핑크’와 ‘남주혁’을 신규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와 K컬처 대표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을 만나볼까요?

한류스타와 함께 글로벌 홍보에 나서는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는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K-Style Destination)로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룹 ‘블랙핑크’와 배우 ‘남주혁’이 글로벌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두 모델과의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새로운 얼굴이 된 블랙핑크는 미국 CBS ‘레이트쇼’와 ABC ‘굿모닝 아메리카’ 등 유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6월 공개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최초 유튜브 조회 수 7억 뷰를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모델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남주혁은 최근 아시아 4개국 팬미팅을 진행하며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로 데뷔한 남주혁은 '후아유',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영화 '안시성'으로는 청룡영화상, 더서울어워즈 등에서 신인남우상을 휩쓸어 영화계 샛별로 존재감을 입증했는데요. 최근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공감을 이끄는 섬세하고 안정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계정현 IR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서 글로벌 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파라다이스시티와 K컬처를 대표하는 블랙핑크, 남주혁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파라다이스시티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리조트’로서 브랜드 정체성을 전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 문화체험,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입니다. 1단계 1차 시설은 호텔, 카지노, 컨벤션이 들어섰고, 2차 시설은 부티크 호텔·스파·클럽·플라자·예술전시공간·스튜디오 등 다양한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조성됐습니다. 오는 3월 말에는 실내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개장함으로써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진정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문화체험과 휴식,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레저 선도기업 파라다이스의 지난 50여년간 호텔, 카지노, 스파 등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동북아 최초 한국형 복합리조트입니다. 하나의 ‘아트테인들과 국내 작가들의 예술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