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오픈과 성공 노하우

유럽형 광장을 구현한 파라다이스시티의 <플라자>는 사계절 내내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실내형 쇼핑문화공간입니다. 차별화된 브랜드 라인업과 영감을 깨우는 다양한 이벤트로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기획부터 운영까지 이곳을 책임져 온 담당자를 만나 오픈 과정과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원스톱 쇼핑 데스티네이션 <플라자>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플로어 맵

<플라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편집숍, 면세점과 이벤트가 어우러진 복합 쇼핑 아케이드입니다. K-Food, K-Beauty, K-Lifestyle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엄선, 입점되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플라자에 입점된 인천 유일의 시내 면세점 ‘엔타스 면세점’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명품, 화장품, 주얼리, 시계 등 트렌디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요. 전원 삼계탕, 프로간장게장, 봉피양, 오발탄, 본앤브레드 등 유명 외식 브랜드에서는 다채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죠. 또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PART’, 테디베어 숍 ‘조안베어’, 프리미엄 유아 전동차 브랜드 ‘디트로네’, 뷰티숍 ‘고정현 헤어’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숍도 다양하게 입점되어 있습니다.

플라자 오픈까지, 720여 일의 대장정

│펀시티 운영본부장 우치지마 다카시 상무(좌), 펀시티 플라자팀 이준호 팀장(우)

지난 2018년 9월 문을 연 플라자. 플라자에 대한 기획은 오픈 2년여 전부터 시작됐는데요. 브랜드 확정까지 1년 정도가 소요됐으며, 2017년부터 본격적인 계약이 체결, 현재까지 많은 브랜드가 입점 되었습니다.

“처음 브랜드를 기획할 때 ‘온리 브랜드’라는 콘셉트를 잡고 기존에 있는 유통시설과 차별화한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다른 유통시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F&B와 카페들을 구성해 입점을 추진한 것입니다. 그 결과 저가부터 최고가의 브랜드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 탄생했죠.” –이준호 팀장-

지금의 완성도 있는 브랜드 구성을 이루기까지 플라자팀이 거쳤던 섭외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보통 브랜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호하는데,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는 지리적 위치상 고객층 유입이 한정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죠. 하지만 파라다이스시티의 좋은 시설과 인프라, 또 발전 가능성에 브랜드들이 하나 둘 입점을 결정, 지금의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 ‘플라자’

“플라자에서는 고객들에게 쇼핑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페스티벌, 이벤트 등도 계절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2월에는 한 달간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세계 최대 규모의 바카라 샹들리에를 전시했죠.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기고픈 고객들이 많이 찾아와 큰 사랑을 보내줬습니다. 올 3월 중 실내형 테마파크 ‘원더박스’가 오픈하면 플라자 또한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 기대합니다.” -우치지마 다카시 상무-

K-Style 브랜드의 액기스가 총집합된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원더박스, 크로마, 씨메르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다른 시설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재미와 편의는 현재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방문해 그 차별화된 즐거움을 몸소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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