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를 위한 파라다이스시티 필수 코스

 

해외여행을 갔을 때, 그 나라의 문화 체험은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죠. 음식부터 패션, 뷰티, 휴식까지. 외국인 친구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데리고 가면 좋은 파라다이스시티 코스를 소개합니다. 한국이 알고 싶은 친구를 위해, 어떤 스팟들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1. 한국 대표 식도락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플라자 푸드코트 

 

 

파라다이스시티의 허브라 할 수 있는 ‘플라자’에는 K-푸드의 엑기스 만을 뽑아 조성한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인 간장게장(프로간장게장)을 비롯해, 숯 향을 제대로 담고 있는 양대창구이(오발탄),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냉면과 불고기(봉피양, 3월 중 오픈 예정) 등 한국의 대표 식도락 브랜드를 이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죠. 

 

 

 

2. 짧지만 강한 쇼핑 타임 @플라자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번잡한 도심의 쇼핑센터들과는 달리 파라다이스시티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브랜드들로 채워져 있어 짧고 굵게,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한데요. 면세점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패션, 뷰티 매장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곳을 돌아다니기만 해도 마치 잘 만들어진 최신 잡지를 보는 듯, 한국의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속성으로 읽을 수 있죠.

 

 

 

 

3. 예술작품 발견하는 재미도 가득! @아트투어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는 약 3천여 점의 세계적인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히 미술관을 방불케하는 작품 수인데요. 쿠사마 야요이, 제프쿤스, 데미안 허스트 등 유명한 작가의 작품들도 다양하지만, 외국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한국 작가들의 특별한 작품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작품을 소개할 때, 어깨도 으쓱해지는 건 덤!

 

이 중에서도 파라다이스시티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작품은 한국적 팝아트의 대표주자인 최정화 작가의 <Golden Crown>인데요. ‘영광(GLORY)’의 의미를 상징하는 왕관 형상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환대하는 느낌을 줍니다. 이외에도 한국 작가들의 특징이 가득 담긴 회화 작품이 곳곳에 있어서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볼 수 있겠습니다.

 

 

4. 뛰어놀며 즐기는 한국 @컬처파크

 

 

다양한 문화가 생동감 있게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 ‘컬처파크’는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4,000평의 드넓은 잔디 공원과 6,000평의 문화 광장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힐링과 여가는 물론 자유롭게 문화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데요.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의 작품부터 마니아들을 위한 대형 피규어 전시와 록, EDM, K-Pop,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죠. 현지인들과 어우러져 즐기는 K-컬처를 친구에게 선물해보세요. 

5. 한국 고유 찜질방 문화를 즐기며 여독 해소하기 @씨메르 찜질 스파존

 

 

한국의 고유한 찜질방 문화를 모던하게 해석해 낸 ‘씨메르 찜질 스파존’. 씨메르의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자연의 에너지를 내뿜는 편백나무룸, 자수정방과 최고급 리크라이너가 설치된 릴랙스룸에서는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액티브한 휴식을 원한다면 찜질 스파존 내 피트니스룸을 이용해보세요. 서프셋핏, 피요, 비어요가 등 트렌디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죠. 또한 식혜와 삶은 달걀 등 찜질방의 시그니처 푸드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친구에게 한국 여행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주기 충분합니다.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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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주소: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문의: 1833-8855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소개하는

한류 문화 매거진 韩悦(한웨)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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