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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k Live Party 현장 속으로!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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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말 등 기념일이면 어김없이 파티가 열리는 ‘루빅’에서 지난 4월 21일 아주 뜨거운 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파티의 주제는 다름 아닌 ‘파라다이스시티 생일파티’. 4월 20일, 1주년을 맞이한 파라다이스시티를 축하하기 위한 콘서트 파티가 열린 것인데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뜨거운’ 토요일 밤의 추억을 선사한 <Rubik Live Party>.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HOT한 아티스트 총집합 Rubik Live Party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9시. 파라다이스시티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이 환히 빛나며 파티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버스킹의 달인이라 불리는 ‘안코드’였지요. 



질끈 묶은 레게머리와 무심한 듯 걸쳐 멘 기타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기운이 느껴졌던 ‘안코드’. 그는 버스킹의 달인답게 ‘Who says’, ‘Blue sky high’, ‘I miss you’, ‘Heaven’등 10여 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꽉 찬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곡으로는 직접 한국어로 작사한 노래를 선곡,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지요.



그간 ‘루빅’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댄스 퍼포먼스’도 펼쳐졌습니다. 매혹적인 무대로 유튜브 500만 뷰의 신화를 기록한 댄스팀, ‘에일리언’이 무대에 오른 것! ‘에일리언’은 1부와 2부에 걸쳐 총 2번의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강렬한 눈빛에 관객 모두 압도당했습니다. 



‘에일리언’의 치명적인 퍼포먼스가 끝나고, 밴드 ‘소란’이 환한 미소를 띠며 등장했습니다. 통통 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 ‘소란’의 노래는 듣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이날 역시 ‘살빼지 마요’, ‘나만 알고 싶다’, ‘너를 공부해’ 등 그야말로 ‘소란’스러운 노래들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었다는 사실! ‘소란’의 무대를 떠올리는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만큼, 이날의 무대는 즐겁고 또 행복했습니다.



‘소란’의 무대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또 한 번 불을 지필 주인공이 나타났습니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통하는 ‘선우정아’가 바로 그 주인공이지요. 그녀는 상큼 발랄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고양이’를 시작으로 ‘뱁새’, ‘피카부’, ‘구애’ 등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피카부’ 무대의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원곡 가수인 ‘레드벨벳’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자신의 색깔로 곡을 완벽히 재해석했기 때문인데요. 이 무대를 통해 모든 노래를 ‘선우정아화’ 시켜버리는 그녀의 놀라운 능력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이후 ‘에일리언’의 2부 공연이 펼쳐지고, 루빅 라운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이브 밴드, ‘와러써커스’가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유쾌함’으로 무장한 그들의 등장에 모두가 웃음 짓던 시간! 노래면 노래, 연주면 연주, 무대 매너면 매너.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함으로 50여 분의 시간을 꽉 채워주었는데요. 덕분에 파라다이스시티의 첫 생일파티가 더욱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4월 21일 막을 올린 파라다이스시티의 첫 생일 파티! 핫한 아티스트들이 총집합했던 라이브 공연 이후에는 Dj Glen Morgan의 현란한 디제잉 속에서 파티가 이어졌는데요. 파티는 자정을 지나 4월 22일이 되어서야 막을 내렸답니다. 


즐거움의 연속이었던 이날처럼! 앞으로의 시간 또한 파라다이스시티만이 전할 수 있는 특별함으로,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1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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