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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크기만큼 맛있게!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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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 문화봉사동호회 ‘우니꿈’ 회원들이 뭉쳤습니다.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도 펼쳤는데요. 갓 구워낸 빵처럼 따뜻함이 가득했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마음을 모으다, 사랑을 전하다



카지노 제주 그랜드 문화봉사동호회 ‘우니꿈’은 4년 전부터 대한적십자와 함께 봉사 활동을 진행 해오고 있는데요. 이날은 제주시 연동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기 위해 20여 명의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손수 만든 빵이 좋은 일에 쓰인다는 생각에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행복함과 진지함이 동시에 묻어났는데요. 오렌지 머핀과 초코 머핀을 만드는 임무로 나눠진 두 팀은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일사불란하게 손을 움직였습니다.



함께 할수록 커지는 기쁨



가족과 함께 봉사를 나온 파라디안들도 있었는데요. 이훈희 대리는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참여했고, 박준희 사원은 마침 서울에서 내려오신 엄마와 함께 나눔 활동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나눔은 함께할수록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오는데요. 오늘은 동료들뿐만 아니라 엄마까지 함께해 더욱 즐겁습니다. 빵 만들기는 두 번째 참여인데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는 점이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박준희 사원-



방안을 가득 채운 온정의 향기



마침내 사랑의 크기만큼 맛있게 부풀어 오른 향긋한 오렌지 머핀과 달콤한 초코 머핀이 완성됐습니다. 머핀이 눅눅하지 않도록 선풍기 바람으로 식히고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을 마쳤는데요. 어르신들께 직접 전해드리기 위해 빵과 함께 미리 준비해온 쌀과 옷, 과일 등을 싣고 서둘러 나섰습니다.



“할머니 저희 왔어요. 쌀이랑 직접 만든 빵도 가져왔어요.” 작고 낮은 집의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방안에 홀로 앉아 계시던 할머니께서 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아 주셨는데요. 선물과 함께 손수 만든 빵을 전해드리니, 연신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좋아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에 봉사에 참여한 파라디안들의 마음도 뿌듯하고 행복해졌는데요. 가슴속 깊이 울리는 뭉클함과 함께 또 다른 나눔을 약속하는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BOOK으로 연결되며, PC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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