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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자존심을 지키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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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국가대항전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지난 10월 4일부터 7일, 나흘간 인천 송도에서 펼쳐졌습니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파라다이스시티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 대회이기도 한데요. 한국 여자골프팀이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인 이번 대회의 기록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골프 여제들과의 특별한 만찬,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갈라디너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열리기 하루 전날.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홀에서는 8개국 32명의 골프여제들과의 특별한 만찬, 갈라디너가 진행되었습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국내외 골프스타들의 필드 밖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죠.



선수 소개 시간, 무대 위를 가득 메운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대회를 코앞에 둔 상황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유 넘치는 표정인데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옷차림으로 운동복을 입었을 때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필드는 물론, 무대 위에서도 빛나는 그녀들. 다음날 펼쳐질 경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한국 여자골프팀, 단 하나의 크라운을 차지하다!


왼쪽부터 박성현, 김인경, 전인지, 유소연 선수


흥행 대박.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남긴 4글자입니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연습라운드를 포함해 7만 5천 명 이상의 팬들이 대회장을 찾는 등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골프팀은 이러한 관심에 보답이라도 하듯 단 하나의 크라운,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요. 1회 대회 3위, 2회 대회 2위를 기록하고, 세 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값진 결과입니다.



눈부시게 빛난 것은 비단 그녀들의 우승 트로피만이 아니었습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흔들림 없었던 경기력, 완벽에 가까웠던 팀워크, 그리고 팬들을 향한 팬 서비스까지.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는 이처럼 빛나는 순간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공식 후원 호텔로 함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공항과 대회장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활용해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숙박 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 이 밖에도 골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이벤트,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 등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파란 하늘, 선선한 바람. 모든 것이 완벽한 이 가을에 찾아 든 한국팀의 첫 우승 소식. 이 행복의 순간에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영광스러울 따름인데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선수와 팬은 물론, 파라다이스시티에게도 평생 잊을 수 없는 대회로 남을 것 같습니다.


대회 내내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시티는 국내외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LPGA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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