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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을 위한 따뜻한 나눔 추석맞이 ‘효(孝) 드림’ 봉사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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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명절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인데요. 주위의 들뜬 분위기와는 달리, 조금은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도 있죠. 이에 파라다이스그룹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효(孝) 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는데요. 온정으로 가득했던 나눔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추석맞이 '효(孝)드림' 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하고, 서울∙인천∙부산∙제주 등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데요. 


지난 9월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중구 및 인천 영종도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효(孝) 드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추석맞이 ‘효(孝) 드림’ 봉사활동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데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지역사회 곳곳에 피어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이번 행사에는 ㈜파라다이스 박병룡 대표이사,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최윤정 이사장을 비롯해 본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투어, 비노파라다이스, 복지·문화재단의 임직원 200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했습니다. 300여 명의 기초생활 수급 독거노인들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렸는데요.


‘효(孝) 드림’ 봉사단은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광희동, 신당동 등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100가구를 방문해 한우세트, 사과, 배, 식용유,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장충동 내 경로당 2곳에는 쌀, 라면, 커피, 참기름 등 생필품과 송편, 모듬설기, 한과, 과일 등의 간식을 준비해 드렸는데요. 


한편 14일 파라다이스시티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임직원이 봉사단으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용유동, 영종동 등 영종도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50가구를 방문했는데요. 한우, 사과, 참치, 햄으로 구성된 알찬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고향집을 방문하듯 풍성한 선물과 함께 화기애애한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집중했는데요. 두 손을 꼭 잡으시고, 감사 인사를 전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봉사자들 역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신당동에 살고 있는 채연순 할머니께서는 “24살에 혼자가 된 이후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데, 매년 이렇게 마음을 써줘서 감사하다”며, “직원들이 찾아와 명절 음식을 챙겨주고 말동무가 되어주니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된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병룡 대표이사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그룹의 추석맞이 ‘효(孝) 드림’ 봉사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모토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파라다이스그룹의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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