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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세빛섬에서 즐긴 특별한 수상 피크닉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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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기가 물씬 나던 어느 날, 한강 세빛섬에 카지노 워커힐 소속 4명의 파라디안들이 모였습니다. 직원들의 행복 수호를 맡고 있는 ‘GWP(Great Work Place) 파트’와 ‘국제마케팅팀’인데요. 소박하게 싸온 음식을 나누며 소통의 포트락 파티를 열었습니다.



물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피크닉



한강 세빛섬에 마련된 수상 보트. 파라솔과 둥근 탁자, 좌석이 설치되어 물 위의 특별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커다란 보트에 올라 각자 마련해온 음식들을 테이블 위에 차리자, 낭만 가득한 그들만의 피크닉이 시작됐습니다.


GWP파트 김보미 과장

과일에 샌드위치까지! 소풍 분위기 제대로 나는데요? 보트에서 포트락 파티는 정말 이색적이네요. 하루를 48시간처럼 바쁘게 보내는 마케터들과의 만남이라 저희 팀 입장에서는 더 의미가 있어요. GWP(Great Work Place,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저희에게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게 되는 내부 고객이세요. (웃음)


GWP파트 박석현 대리

마케터의 하루는 48시간이라도 모자라잖아요. 또 정예 멤버로 일하기 때문에 공석은 동료에서 업무적 부담을 줄 수도 있죠. 그래서 마케터들이 GWP 프로그램 참여가 쉽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까지 감안하여 직원들이 더 공감하고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오늘은 마케터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도록, 귀와 마음을 열고 경청하겠습니다.


국제마케팅팀 임정일 대리

어떻게 보면 GWP파트와 가장 먼 관계가 마케팅 직원들이 아닐까 싶어요. 퇴근 후에도 손님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좋은 GWP 프로그램을 알고 있어도 참여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직원이 행복해질 때 외부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은 자명하잖아요. 그래서 꾸준히 GWP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국제마케팅팀 이은신 대리

마케터의 주 업무 중 하나는 딜러와 고객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하는 거예요. 고객은 물론, 딜러들과도 소통이 잘 되어야 원만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데요. 때문에 평소 조직 내 다른 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GWP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행복의 선순환에 대한 믿음


좌측부터 GWP파트 박석현 대리, GWP파트 김보미 과장, 국제마케팅팀 이은신 대리, 국제마케팅팀 임정일 대리


보트 위 짧은 피크닉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에 세빛섬 내 펍으로 자리를 옮긴 파라디안들. GWP 프로그램들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이어졌는데요. 팀원끼리 함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오감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며 운을 뗀 이은신 대리가 다양한 GWP 프로그램의 안내를 요청했습니다.


GWP파트 김보미 과장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어요. 직원 간의 긍정 에너지를 심어줄 수 있는 작지만 큰 기쁨 ‘칭찬릴레이’와 팀원들이 여행을 통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하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오감여행’, 1년에 4회 정도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며 수평적 소통을 하는 ‘CEO 라운지’, 회사의 개선점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파라보드’ 등이 대표적이에요.



국제마케팅팀 임정일 대리

타 기업에서도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혁신에 참여해 성공했던 사례를 본 적이 있어요. ‘파라보드’ 프로그램도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하려 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과 동기부여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돼요.


GWP파트 박석현 대리

GWP 프로그램을 제안할 때 항상 미안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오늘 대화를 통해 힘을 얻어 가요. 사실 좋은 취지로 제안을 해도 혹시 직원들이 강요로 느끼지는 않을지 고민스럽기도 했고,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 참여하다 보니 그것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어요.



국제마케팅팀 이은신 대리
모두들 GWP의 좋은 의도를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내부 직원들의 행복이 외부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그것이 모두가 꿈꾸는 파라다이스니까요. 

GWP파트 김보미 과장
훈훈한 분위기인데요? 마케터는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회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사람들이에요. 자부심을 갖고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셨으면 해요. 여러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는 GWP파트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정말 알찬 피크닉이었어요.

서비스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이라 입을 모아 말하는 파라디안들. 내부 고객인 직원이 만족스러운 회사 생활을 할 때, 파라다이스를 찾은 고객 또한 감동을 얻어 갈 수 있다는 믿음이 느껴졌는데요. 행복의 선순환을 만들, 파라다이스만의 문화는 직원 한 명 한 명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즐거운 피크닉 현장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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