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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대표 셰프들의 릴레이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드릴 셰프는 모던 유러피안 퀴진 그릴 다이닝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의 ‘황준호 마스터 셰프’입니다. 


‘닉스그릴’은 환상적인 해운대 오션뷰, 모던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와인바&오픈그릴, 편안한 서비스를 두루 갖춰 부산 최고의 로맨틱 데이트 스팟으로 유명한데요. 트렌디한 미식을 선보이는 만큼, 이곳을 이끄는 황준호 셰프는 늘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이 가득합니다.



땀의 가치를 일깨워준 셰프라는 직업



Q. 셰프의 꿈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아버지의 권유로 조리학과에 입학해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셰프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요.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해보니, 열심히 땀 흘린 만큼 정직하게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셰프라는 직업에 매료됐죠. 이후에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주방에서 일했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Q. 주방에서 일하며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주방은 한 몸으로 움직입니다. 막내부터 총괄 셰프까지 각자의 역할이 나누어져 있고, 한 명이라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음식에 티가 나기 마련이죠. 때문에 팀원들의 협력과 양보, 배려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마스터 셰프로서, 그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어루만져 주며 완벽한 팀을 꾸려나가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Q. 그럼 가장 보람된 순간은 언제인가요?

모든 셰프가 그렇듯 정성을 담아 요리한 음식이 빈 접시가 되어 돌아오는 순간,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저희 팀원 모두가 칭찬받는 것 같아 뿌듯하죠. 


Q. 일을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에피소드는 따로 없는데요. 셰프라는 직업을 갖게 된 후, 평소에도 사명감 같은 것이 생겼어요. 좋은 식재료를 보면 “잘 요리해서 맛있게 먹이고 싶다”라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고기를 굽는 건 항상 제 몫이죠. 저도 모르게 인원수에 맞게 고기를 굽고, 최적의 타이밍에 친구들에게 빨리 먹으라 재촉하죠. 일종의 직업병인 것 같습니다. (웃음)



닉스그릴의 트렌디한 미식 세계



Q.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닉스그릴은 ‘모던 유러피안 퀴진 그릴 다이닝’입니다. 이탈리안, 프렌치, 아메라칸 등의 요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바로 그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요리법의 틀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트렌디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죠.


또한 와인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2017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에 선정될 정도로, 메뉴와 스타일에 어울리는 풍성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메뉴가 나오면 소믈리에와 함께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매칭하고 고객님께 추천해 드리고 있는데요. 닉스그릴에서는 와인을 곁들여 환상적인 만찬을 경험할 수 있죠.



Q. ‘닉스그릴’에서 꼭 맛봐야 할 메뉴가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를 추천합니다. 닉스그릴은 베를린의 ‘카페 로머스’에서 영감을 받아, 유러피안 브런치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자연주의 컨셉으로 제철 농작물과 지역별 특수 로컬 푸드를 식재료로 사용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의 브런치를 제공합니다. 특히 도톰하고 부드러운 빵 위에 블루베리가 가득 올라간 프렌치토스트는 여성 고객에게 아주 인기가 많죠. 


마우리지오 체카토 셰프 초청 갈라디너



Q. 6월 특별한 갈라디너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들었습니다. 미리 살짝 소개 부탁드려요.
6월 21일(목) 단 하루, 파라다이스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마우리지오 체카토 마스터 셰프를 닉스그릴에 초청해 갈라디너를 개최합니다. 체카토 셰프는 이탈리아 전통 홈메이드 레시피를 고집하며, 풍미 가득한 요리를 선보이기로 유명한데요. 

갈라디너 당일 완벽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사전 미팅을 통해 최상의 식재료를 선별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갈라디너에서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18’을 수상한 비노파라다이스의 와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니, 지중해의 신선한 식재료가 가미된 갈라디너와 최고의 와인을 곁들인 만찬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의 트렌디한 미식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전해드릴 이야기는, 국내 최초 7성급 럭셔리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의 화려한 미식 세계입니다. 다음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nfo.


닉스그릴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관 2층

문의: 051-749-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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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6.13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셰프시로군요
    요라하신 음식 맛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 파라다이스블로그 2018.06.14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공수래공수거님. 파라다이스 블로그입니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의 황준호 마스터 셰프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닉스그릴'에서 해운대 오션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