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엔조이(Give&Joy)의 키즈 빌리지 봉사 현장
부산의 대표적인 키즈 공간으로 거듭날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가 2월 17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호텔 부산은 아주 특별한 첫 고객을 맞기 위해 오픈 하루 전날 키즈 빌리지의 문을 열었는데요. 2년여에 걸쳐 조성된 꿈의 공간에 첫발을 디딘 주인공들은 바로 부산의 사회복지 법인 은혜의 집에서 온 열두 명의 아이들입니다. 지금부터 파라다이스 블로그에서 호텔 부산 CSR 기부엔조이(Give & Joy)의 초대로 이루어진 행복한 하루의 추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천국으로의 초대 호텔 부산의 아침, 와르르 쏟아져 들어오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키즈 빌리지 곳곳으로 퍼져갑니다. 키즈 빌리지의 정식 개방에 앞서 호텔 부산은 ‘천사들의 놀이터’란 프로그램의 첫 손님으로 은혜의 집 아이들을 초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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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4. 08:00